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오메가 3 효능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저는 평소 육류 위주나 튀긴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고, 땀 흘리는 걸 싫어해서 운동을 잘 안 하는 편이에요.
건강 검진할 때마다 중성지방 수치가 기준 이상이더라고요.
어릴 땐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다 보니 건강식품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건강식품 몇 가지 챙겨 먹고 있어요.
오늘은 오메가 3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우리 몸에 있는 혈관의 길이는 120,000km라고 해요.
약 2,000리터의 혈액이 시속 200km의 속도로 몸 전체를 도는데 약 1분이 소요된다고 해요.
저처럼 좋지 않은 식습관이나 불규칙적이거나,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혈관에 중성지방이 낀다고 해요.
혈관에 중성지방이 끼면 혈액이 제대로 다닐 수 없어서 방치하면 큰일이 생길 수도 있겠죠. ㅠ.ㅠ
오메가 3은 생체 내에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매일 식품으로 섭취해줘야 해요.
오메가 3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고등어, 연어, 멸치, 견과류와 들기름 등이 있어요.
견과류와 들기름에 들어있는 오메가 3 양은 소량이고,
고등어, 연어와 같은 음식으로 오메가 3을 섭취하기엔 일주일에 2회 이상 꾸준히 섭취해야 해요.
오메가 3 주성분인 EPA는 혈행을 원활하게 촉진하고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오메가 3의 주요 성분인 DHA는 눈의 망막을 조직하는 성분으로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해 준다고 해요.
저는 음식으로 오메가 3를 섭취할 자신이 없어서 오메가 3 건강식품을 선택했어요.
예전에 크릴 오일 유행할 때 크릴 오일도 먹어봤었는데, 먹고 난 후에 어취가 좀 나더라고요.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 3 듀얼은 한 상자에 60 캡슐이 들어있어요.
식전/식후 관계없이 1일 1회 2 캡슐씩 먹으면 돼요.
짝꿍이랑 둘이서 먹는데, 가끔 먹는 걸 잊어버리는 날이 있지만 되도록이면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
제가 먹고 있는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 3은 캡슐이 위에서 녹지 않고 장에서 녹아 어취가 적고, 캡슐 사이즈도 작아서 먹을 때 목 넘김이 편안하더라고요.
오메가 3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먹고 있는데, 효과가 없으면 안 되겠죠..
꾸준히 매일 먹지는 않았지만 오메가 3을 먹고 난 뒤 건강검진에서 나온 중성지방 수치를 비교해보니 50~70mg/dl이 줄었더라고요.
중성지방 수치는 눈에 보이는 게 아니라 건강검진 때 아니면 확인하기 어려운데, 수치를 보고 나니까 더 열심히 먹게 되었어요.
저는 2021년 8월에 1년 치 구매해서 지금 마지막 상자 먹고 있어요.
엄마가 항상 하시는 말씀인데 건강은 한번 잃으면 돈으로도 살 수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건강식품은 얼마든지 살 수 있으니 건강식품이라도 사야겠어요.
게다가 중성지방 수치가 줄어드는 걸 확인하고 나니 안 살 수가 없네요. ^^
오메가 3 떨어지기 전에 또 주문해서 꾸준히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오메가 3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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