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대전 도안동 초밥맛집 초담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친구가 초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도안동에 있는 초담에 다녀왔어요.
초담은 목원대 근처에 있어요.
매장내부
매장내부는 여덟 테이블정도 있는 작은 사이즈의 매장이었어요.
주방은 조금씩 보이는 정도였는데, 주방바닥까지 깨끗해서 믿음이 가더라고요.
메뉴
메뉴는 초밥과 모밀, 우동, 연어덮밥이 있었어요.
초밥 7개와 모밀이나 우동을 선택할 수 있는 점심특선도 있었어요.
다른 메뉴보다 초밥에 집중한듯한 메뉴판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연어초밥과 소고기초밥
단무지, 락교, 생강절임은 덜어먹을 수 있게 따로 주시더라고요.
우동국물도 나왔는데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저희는 연어초밥과 소고기초밥을 주문했어요.
초밥은 한 세트에 10개씩이에요.
연어초밥은 다섯 개는 타르타르소스와 양파가 올려져 있고, 다섯 개는 무순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었어요.
소고기초밥은 전체적으로 양파가 넉넉하게 올려져 있었어요.
저는 초밥에 있는 밥 양이 적은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초담 초밥은 밥 양이 적어서 좋았어요.
연어초밥은 연어가 엄청 두툼하고, 비린내 없이 쫀득쫀득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소고기초밥은 소고기가 약간 핏기 있는 정도였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영수증
연어초밥과 소고기초밥은 한 세트에 19,000원씩이에요.
마침 근처에 있어서 저희가 첫 손님으로 들어갔는데, 12시 정도 되니까 테이블이 꽉 차더라고요.
갑자기 가게 된 초담이었는데 초밥도 너무 맛있고 사람도 많아서 맛집을 발견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다음에도 초밥 먹고 싶을 때 초담으로 가야겠어요. ^^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초담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북로 93번 길 20-11
영업시간 - 11:30 ~ 20:30
브레이크 타임 - 14:30 ~ 17:00
정기휴무 - 매주 토요일
포장, 예약가능
https://hyuntori83.tistory.com/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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