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세종시 아름동 빵맛집 브레드마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세종시 아름동에 있는 브레드마마에 다녀왔습니다.
브레드마마는 체인점인데
대전에는 봉명점과 엠블병원점, 목원대점이 있고,
세종에는 소담점, 도담점, 아름점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축산품질평가원 근처에 있는 아름점으로 다녀왔습니다.
브레드마마 아름점
브레드마마 아름점 내부는 아담한 크기였습니다.
밖에서 볼 때보다 크기가 작아서 조금 당황했지만 맛있어 보이는 빵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베이글은 플레인베이글, 시오 베이글, 무화과 베이글, 블루베리 크림치즈 베이글 등 총 일곱 종류의 베이글이 있었고,
피자빵 종류는 피자 핫도그, 튀김 소시지, 시오 핫도그, 리프 소시지등 피자빵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그 외에 치아바타나 쌀바게트, 블루베리 파이, 호밀 샌드위치등도 있었습니다.
마들렌은 치즈마들렌, 아몬드 마들렌, 초코 마들렌, 조개 마들렌이 있었고,
스콘은 모카스콘, 초코스콘, 플레인 스콘 등이 있었습니다.
케이크냉장고에는 조카생각이 날 만큼 귀여운 피카츄케이크나 토끼케이크, 무지개 케이크 등 여러 가지 케이크와
롤케이크와 우리 쌀 카스텔라도 있었습니다.
아몬드 브리오슈와 쪽파베이글, 양파빵
아몬드 브리오슈입니다.
브리오슈는 프랑스 전통빵으로 보통 눈사람 모양이 많은데,
브레드마마 브리오슈는 커다란 아몬드 같은 모양이었습니다.
겉은 바삭바삭하면서 달콤했고,
빵은 조금 건조하지만 퍽퍽하지는 않아서 씹을수록 맛있었습니다.
쪽파베이글입니다.
제가 요즘 쪽파 크림치즈에 꽂혀서 버릇처럼 구매해 왔습니다.
크림치즈가 진하고 꾸덕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파빵입니다.
양파빵은 짝꿍이 좋아하는 빵이라 구매해 왔습니다.
양파빵은 손에 묻히지 않고 하나씩 꺼내먹을 수 있게 유산지에 개별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겉은 치즈를 약간 녹여놓았는지 치즈의 맛과 향이 났고,
안은 양배추와 피클이 머스터드소스와 함께 있어서 샌드위치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브레드마마 영수증
브레드마마에서 아몬드 브리오슈와 쪽파베이글, 양파빵을 구매하고 총 14,200원 결제했습니다.
브레드마마는 지인 단골집이라고 추천받아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짝꿍이랑 둘이서 한 번에 다 먹을 정도로 빵이 맛있었고,
빵을 먹고 난 뒤에도 속이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브레드마마 아름점 2층은 카페였는데 지금은 카페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카페를 운영하지 않는 건 아쉽지만 근처 지나가게 되면 빵 구매하러 들를 것 같습니다.
오늘 세종시 아름동 빵맛집 브레드마마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브레드마마 아름점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로 1234-16
영업시간 - 08:30 ~ 21:00
https://hyuntori83.tistory.com/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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