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멜론송이와 플랑 납작복숭아(feat. 신상과자)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집 앞 GS the fresh에 갔다가 신상과자가 있어서 구매해 왔습니다.
오늘 구매해 온 과자는 오리온 멜론송이와 청우 플랑 납작복숭아 두 가지입니다.
오리온 멜론송이
첫 번째는 오리온 멜론송이입니다.
멜론송이는 2024년 7월에 출시해서 여름한정으로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멜론송이에는 미국산 밀가루와 국산 멜론과즙분말, 언하이드로밀크팻, 합성향료 등이 들어있고,
한 상자에 멜론송이 네 봉지가 들어있었습니다.
한 봉지에 36g이고,
칼로리는 204칼로리입니다.
멜론송이는 한 봉지에 약 17개가 들어있었고 초코송이와 같은 모양입니다.
초코모자 대신 연한 옥색 멜론모자가 씌워져 있는데 봉지를 열자마자 진한 멜론향이 났습니다.
맛은 메로나와 비슷한 맛으로 초코송이보다 더 달게 느껴졌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얼려서 먹으면 단단한 식감은 살아나면서 단맛은 줄어들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청우 플랑 납작복숭아
두 번째는 청우 플랑 납작복숭아입니다.
청우 플랑은 타르트쿠키로 딸기와 샤인머스캣, 레몬, 오렌지 등 다양한 맛이 있는데
저는 납작복숭아로 구매해 왔습니다.
청우 플랑 납작복숭아에는 미국산 밀가루와 스페인산 납작 복숭아과즙, 자주색고구마색소, 사과산 등이 들어있고,
한 상자에는 총 16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총 160g이고,
칼로리는 680칼로리입니다.
플랑 납작복숭아 크기는 지름 약 5cm x 높이 약 1cm으로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과자 부분은 타르트보다는 건조한 느낌의 쿠키 같은 느낌으로 밀가루 향이 나는 편이지만
복숭아과즙 부분은 젤리 같은 느낌의 복숭아 향이 진하게 나서 맛있었습니다.
멜론송이와 플랑 영수증
멜론송이와 플랑은 GS the fresh에서 각 2,240원에 구매했습니다.
멜론송이는 신상과자라고 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는 사실 오이나 참외, 멜론 등 오이류 채소 알레르기가 있어서 살까 말까 한참 망설이다가 구매했는데,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멜론 맛이 반가우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알레르기 때문에 걱정하면서 먹어서 그런지 한 봉지를 며칠에 나눠서 먹을 것 같지만
알레르기 없는 짝꿍은 맛있다고 해서 여름이 지나기 전에 한 상자 더 구매할 것 같습니다.
플랑은 가끔 한번 먹어봤었는데 납작복숭아는 처음 보는 것 같아 구매해 보았습니다.
복숭아젤리 부분이 향도 진하면서 예상보다 맛있는데 비해
쿠키에서 밀가루향이 나서 그런지 복숭아 젤리 부분이 아깝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먹어봤던 플랑 중에는 납작복숭아맛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오늘 멜론송이와 플랑 납작복숭아(feat. 신상과자)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https://hyuntori83.tistory.com/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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