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중동 제민천 카페 커피소울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공주시 중동 제민천 카페 커피소울 솔직 리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공주시 중동 제민천 카페 커피소울 솔직 리뷰

얼마 전 공주시 제민천 근처로 산책 갔다가 커피소울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커피소울 위치는 공주 우체국 앞 제민천 라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커피소울 주차장

커피소울 주차장

커피소울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제민천 라인 도로 한쪽에 주차하거나

약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공주사대 부설 중고등학교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 가능합니다. 

 

 

커피소울 매장내부와 메뉴

커피소울 매장내부

커피소울 매장내부는 넓지 않은 사이즈의 공간이었는데

통창으로 바로 옆집인 고가네 칼국수의 정원이 보여서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입구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바로 옆으로 주차된 자동차와 사람들이 지나다녀서 불편하지만

화분들이 있어서 잠시 이용하기에는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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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울 메뉴

커피소울 음료메뉴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민트모카, 호지라테 등의 커피메뉴와

녹차라테와 초코라테, 밀크티, 그린티 크림라테 등의 라테메뉴,

오미자 유자에이드와 자몽에이드 등의 에이드메뉴,

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와 트리플베리요거트 스무디 등의 스무디 메뉴등이 있었고,

시그니처메뉴는 샤케라또와 카페 그라니따, 도넛라테 등이 있었습니다.

 

커피소울 디저트메뉴는 오븐에 직접 구운 신선한 식빵으로

식빵 종류는 밤식빵과 치즈식빵, 초코식빵, 옥수수 크림치즈식빵등 총 열 가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지 세 가지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커피소울 아메리카노와 인절미찹쌀식빵

커피쏘울 아메리카노와 인절미찹쌀식빵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인절미찹쌀식빵을 구매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는 고소한 원두로 향과 맛이 연한 편이라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도 손이 안 갈 정도라 아쉬웠습니다.

 

인절미찹쌀식빵은 미니식빵정도의 작은 크기로 식빵 사이에 쫀득한 식감의 부분과 팥, 콩고물이 들어있었습니다.

쫀득한 식감의 부분은 단단한 인절미정도로 쫄깃했고,

팥은 커다란 통조림 안에 들어있는 팥빙수용 팥 맛이었고,

콩고물은 식빵 가운데조각에만 들어있을 정도로 균일하게 들어있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쫄깃한 찹쌀식감과 달달한 맛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습니다.

 

 

커피소울 영수증

커피소울 영수증

커피소울에어 아메리카노 두 잔과 인절미찹쌀식빵 주문하고 총 13,000원 결제했습니다.

 

커피소울은 처음 방문해 보았습니다.

점심식사 대용으로 식빵을 주문했는데 은근히 맛있어서 좋았지만

빵 먹으면서도 손이 안 갈 만큼 커피가 너무 연해서 아쉬웠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 부부께서 손이 너무 느리신 건지 

커피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식빵을 받는데만 약 25분 정도 걸려서 주문이 누락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할 정도로 시간이 한참 걸려서 아쉬웠습니다.

 

입구에 있던 식빵 현수막을 보고 들어가 보았는데 식빵 종류가 많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른 식빵도 맛있을 것 같아 다음에 근처에 지날 일 있으면 식빵만 구매해 볼 것 같습니다.

오늘 공주시 중동 제민천 카페 커피소울 솔직 리뷰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커피소울

충청남도 공주시 제민천 3길 54

영업시간 - 10:00 ~ 22:00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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