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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 색연필로 수채화 풍경그리기(느티나무, 침엽수, 참나무)

현토리83 2023. 1. 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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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수채 색연필로 수채화 풍경 그리기 수업이야기를 해볼게요.

 

느티나무, 침엽수, 참나무
느티나무, 침엽수, 참나무

 

수채색연필로 수채화 그리기 일곱 번째 수업은 나무 그리기예요.

이번 수업시간에 그려본 나무는 노랗게 단풍 든 느티나무와 침엽수, 참나무예요.

 

 

나무 스케치하기

나무 스케치하기나무 스케치하기
나무 스케치하기

교재를 보고 나무 세 가지를 스케치해요.

색연필로 채색하면서 색연필로 덮어주면서 수정할 거라 자세히 스케치하지 않아도 돼요.

 

 

느티나무

1차 채색하기1차 채색하기1차 채색하기
느티나무 1차 채색하기

느티나무 스케치 위에 수채 색연필을 사용해서 1차로 채색해요.

스케치할 때 연필로 약하게 했는데도 색연필 칠했더니 연필이 비쳐서 지우개로 지워가면서 채색했어요.

느티나무 기둥은 명암을 주기 위해 진한 부분과 연한 부분을 구분했어요.

단풍 든 노란색 잎은 연노랑과 진노랑, 연갈색으로 채색했어요.

 

붓에 물을 묻혀서 수채색연필을 녹여줘요.

 

명암주기명암주기명암주기
명암주기

1차로 채색하고 물칠 한 뒤, 물이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명암을 줬어요.

명암은 나무기둥 어두운 부분과 나뭇잎 아랫부분에 좀 더 진한 갈색으로 명암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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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

침엽수 1차 채색하기침엽수 1차 채색하기침엽수 1차 채색하기
침엽수 1차 채색하기

침엽수 스케치 위에 수채 색연필을 사용해서 1차로 채색해요.

침엽수 나뭇가지는 마디마디가 꺾여있는 게 특징이라 채색하면서 꺾임을 표현했어요.

명암을 주기 위해 진한 부분과 연한 부분을 구분했어요.

침엽수 잎은 뾰족뾰족해서 뾰족뾰족 한 느낌을 살려서 채색하고, 붓질도 뾰족한 느낌을 살리면서 표현했어요.

 

명암주기명암주기명암주기
명암주기

1차로 채색하고 물칠 한 뒤, 물이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명암을 줬어요.

명암은 나무기둥 어두운 부분은 진한 갈색계열로, 

나뭇잎 아래쪽 어두운 부분은 인디고 계열의 색과 보라색계열의 색연필로 명암을 줬어요. 

 

 

참나무

참나무 1차 채색하기참나무 1차 채색하기참나무 1차 채색하기
참나무 1차 채색하기

참나무 스케치 위에 수채 색연필을 사용해서 1차로 채색해요.

참나무 기둥은 느티나무 기둥보다 조금 더 어둡게 채색했어요.

참나무 잎은 동글동글하고 풍성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동글동글하게 붓질했어요.

 

명암주기명암주기
명암주기

1차로 채색하고 물칠 한 뒤, 물이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명암을 줬어요.

명암은 나무기둥 어두운 부분에는 진한 갈색 계열로,

나뭇잎 아래쪽 어두운 부분은 진한 녹색과 인디고 계열의 색연필로 명암을 줬어요. 

나뭇가지뒤에 있는 나뭇잎은 충분히 어둡게 표현했어요.

 

 

느티나무, 침엽수, 참나무 완성

느티나무, 침엽수, 참나무 완성
느티나무, 침엽수, 참나무 완성

느티나무, 침엽수, 참나무 완성이에요.

저는 침엽수가 마음에 드는데, 선생님은 참나무를 잘 표현했다고 칭찬해 주시더라고요.

 

나뭇잎 아래 있는 가지는 얇고 두꺼움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진해야 한다고 해요.

사람의 목이 얼굴보다 어두운 것처럼 나뭇잎 아래 있는 가지가 충분히 어두워야 입체감이 있고, 나뭇잎이 더 도드라져 보인다고 해요.

 

평소에 나무를 자세히 관찰한 적이 없어서 나무 각각의 특징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이제 산책하거나 나들이 가서 나무를 볼 때 자세히 관찰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재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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