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코오롱 포르페 냉감패드 내돈내산 리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직 열대야는 오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낮기온 33도까지 오르면서 벌써부터 올여름이 걱정되어서 냉감패드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냉감패드를 검색하다 보니 듀라론과 포르페가 있었는데,
듀라론보다 포르페가 더 시원하다고 해서 포르페 냉감패드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숙면연구소 코오롱 포르페 아이스폴 냉감패드
제가 구매한 냉감패드는 숙면연구소 코오롱 포르페 아이스폴 냉감패드입니다.
숙면연구소는 2023년 첫 라인업을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로 편안한 숙면을 위해 오랜 시간 연구해서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포르페는 코오롱인터스트리(주)에서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냉감소재로 높은 밀도의 구조로 외부 열을 퍼트리는 열전도율이 높은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로 만들어져 피부가 닿으면 주위 열을 빼앗아 표면 온도를 낮추는 프리미엄 냉감 신소재 섬유라고 합니다.
냉감패드는 가볍지만 약간 쿠션감이 있는 도톰한 정도의 두께입니다.
신축성이 있는 탄탄한 밴드가 있어서 높이와 상관없이 단단하게 고정 가능합니다.
냉감패드 겉감은 폴리에틸렌 71%와 폴리에스터 29%이고,
충전재는 폴리에스터 100%라고 합니다.
저는 침대 위에서 사용하려고 퀸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밴딩처리가 되어있어서 쉽게 고정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패드 크기는 155cm x 205cm라 매트리스를 살짝 덮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색상은 펄감이 있는 흰색 패드에 파란색으로 무늬가 있었습니다.
포르페 냉감패드 구매내역
저는 숙면연구소 코오롱 포르페 아이스폴 냉감패드 퀸 사이즈를 8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젤 형태의 1세대 쿨매트는 무게도 무겁고, 사용하다 보면 습해지면서 체온으로 따뜻해진 젤 부분을 다시 식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무엇보다 세탁을 할 수 없고 잘 닦아서 말린 뒤 사용하는 거라 다음 해에 또 사용하기 찝찝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포르페 냉감패드는 가볍고 피부에 닿자마자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첫 촉감만 시원한 느낌이 아니라 오랫동안 시원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온으로 따뜻해진 부분은 선풍기나 에어컨을 사용면 빨리 시원해졌지만, 선풍기바람이 없이도 금방 다시 시원해졌습니다.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로 세탁이 가능하고, 통기성이 좋아서 건조시간도 빨라서 부담 없이 세탁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냉감패드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냉감패드 검색해 보면서 듀라론 냉감패드와 포르페 냉감패드 중 고민을 많이 했는데,
듀라론 냉감패드보다 포르페 냉감패드가 30% 이상 시원하다고 해서 포르페 냉감패드로 구매했습니다.
배송받자마자 세탁 후 계속 사용 중인데 침대 위에서 굴러다녀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았고,
짝꿍도 너무 좋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너무 만족해서 거실용 매트도 더 구매할 예정입니다.
오늘 코오롱 포르페 냉감패드 내돈내산 리뷰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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