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추천상품(feat. 빵과 쿠키, 크림치즈)

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추천상품(feat. 빵과 쿠키, 크림치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코스트코 추천상품(feat. 빵과 쿠키, 크림치즈)

저는 코스트코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자주 가는 편인데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해 온 상품들 중

플로렌틴쿠키와 딸기트라이플 케이크, 피타브레드와 딸기 크림치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플로렌틴 쿠키

플로렌틴 쿠키

첫 번째는 플로렌틴 쿠키입니다.

플로렌틴 쿠키에는 미국산 아몬드와 독일산 건조포도당시럽, 태국산 코코아파우더 등이 들어있습니다.

한팩에 918g이고, 칼로리는 5,184칼로리입니다.

가격은 19,990원입니다.

 

총 27개의 쿠키가 들어있는데, 9개는 화이트 초콜릿이 묻어있었습니다.

플로렌틴 쿠키는 잘게 잘린 아몬드가 시럽으로 서로 붙어있고, 초콜릿까지 묻어있는데도 생각보다 달지 않았고,

아몬드의 고소한 맛과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쿠키였습니다.

 

플로렌틴 쿠키 보관방법

플로렌틴 쿠키 보관방법은 따로 쓰여있지 않고, 소비기한도 짧은 편이었습니다.

쿠키가 27개나 들어있어서 저는 작은 봉투에 세 개씩 소분해서 지퍼락에 넣어 냉동보관했는데,

꺼내서 바로 먹어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여서 좋았습니다.

 

플로렌틴 쿠키는 시즌한정이라 구매해 보았는데,

시럽조각이나 아몬드의 작은 부스러기들이 많이 생겨서 쟁반이 꼭 필요하지만

생각보다 달지 않고 맛도 있어서 조만간 재구매해서 냉동실에 쟁여둘 예정입니다.

 

 

딸기 트라이플 케이크

딸기 트라이플 케이크

두 번째는 딸기 트라이플 케이크입니다.

딸기 트라이플 케이크는 국산딸기와 프랑스산 우유로 만든 후레쉬 크림, 국산 우유 등이 들어있습니다.

한팩에 934g이고, 칼로리는 1,653칼로리입니다.

가격은 22,990원입니다

 

딸기 트라이플 케이크

딸기트라이플 케이크는 부드러운 카스텔라 위에 생크림이 올려진 딸기케이크입니다.

딸기는 20개가 올려져 있었는데 적당히 상큼해서 맛있고,

빵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사르르 녹았습니다.

생크림은 우유의 향이 진하게 나는 편이었는데,

딸기잼까지 올려져 있는데도 전체적으로 많이 달지 않고 맛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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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브레드

피타브레드

세 번째는 피타브레드입니다.

피타브레드는 이스라엘산 밀가루와 설탕, 효모, 소금으로 만든 빵입니다.

100g 용량의 빵이 총 여섯 개 들어있고,

한 개당 칼로리는 245칼로리입니다.

가격은 9,990원입니다.

 

지름 약 13cm, 두께 약 2cm 정도이고, 

빵 안쪽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담백한 빵이라

빵 안쪽에 채소와 치즈 등을 넣고 샌드위치로 만들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피타브레드는 소비기한이 짧은 편이라 냉동보관 후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어 보았는데,

처음 구매했을 때와 똑같은 맛이었습니다.

 

 

생 모레 쉘인 딸기크림치즈

생 모레 쉘인 딸기크림치즈

네 번째는 생 모레 쉘인 딸기크림치즈입니다.

생 모레 쉘인 딸기크림치즈에는 커드(살균우유, 유크림, 젖산균)와 우유칼슘, 비트루트, 비타민 D3 등이 들어있습니다.

20g 용량의 딸기 크림치즈가 총 18개 들어있고,

칼로리는 20g당 52.2칼로리입니다.

가격은 12,990원입니다.

 

생 모레 쉘인 딸기크림치즈

생 모레 쉘인 딸기크림치즈는 손잡이를 잡고 조개처럼 살살 열면 되는데,

열자마자 진한 딸기향이 났습니다.

 

치즈맛보다는 딸기우유 맛 같은 짜지 않은 크림치즈라 그냥 먹기에도 맛있었습니다.

 

생 모레 쉘인 딸기크림치즈와 피타브레드

생 모레 쉘인 딸기크림치즈를 피타브레드에 발라먹어보았는데,

짝꿍과 피타브레드 두 개와 생 모레 쉘인 딸기크림치즈 다섯 개를 한 번에 먹을 정도로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피타브레드와 생 모레 쉘인 딸기크림치즈는 코스트코에 갈 때마다 꼭 구매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집에서 약 7km 정도 거리에 코스트코가 있지만 너무 가까워서 그런지 잘 안 가고,

약 22km 떨어진 트레이더스를 가끔 가는 편이었습니다.

코스트코는 정말 오랜만에 가봤는데 오랜만에 방문해 봤는데 맛있는 상품들을 발견한 것 같아서 당분간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오늘 코스트코 추천상품(feat. 빵과 쿠키, 크림치즈)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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