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조용한 카페 손빚

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세종시 금남면 조용한 카페 손빚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세종시 금남면 조용한 카페 손빚

오늘은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카페 손빚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손빚은 손으로 정성 들여 빚듯이 음료에 진심을 담는다는 뜻이고,

세종시 금남면 달전리 마을회관 근처에 있습니다.

 

 

카페 손빚 주차장

카페 손빚 주차장

카페 손빚 주차장은 매장 앞과 옆쪽 공터에 주차 가능합니다.

 

 

카페 손빚 매장내부와 메뉴

카페 손빚 매장내부

카페 손빚 매장내부는 작지만 깔끔했고,

통창으로 빛이 잘 들어와서 밝으면서 따뜻했습니다.

창밖으로는 달전리 마을이 보였는데,

시골동네에 마당 넓은 전원주택들이 있어서 그런지 한가롭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카페 손빚 매장내부

카페 손빚 매장에는 직접 빚은듯한 도자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컵이나 그릇, 소품들이 모두 다 예뻤고,

주방에 전등들 사이사이에도 작은 도자기들이 달려있어서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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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손빚 메뉴

카페 손빚 음료메뉴는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테, 카페모카 등의 커피메뉴와

쌍화차나 생강차, 레몬생강차, 수제 청귤청 에이드 등의 차 메뉴가 있었고,

시그니처 메뉴는 대추차와 손빚음료, 수제 복숭아청 에이드 등이 있었습니다.

 

카페 손빚 디저트메뉴는

수제쿠키와 오란다,

통아몬드 비스코티, 까불이 과자, 블루베리 크로플 등이 있었습니다.

 

 

카페 손빚 대추차와 아메리카노, 오란다

카페 손빚 대추차와 아메리카노, 오란다

저희는 대추차와 아메리카노, 오란다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적당히 진해서 맛있었고,

대추차는 사장님이 직접 대추를 넣고 고아서 만드셨다는데 진한 대추향과 맛이 느껴지는 걸쭉한 수프 같은 맛이었습니다.

오란다는 서비스로 조금 더 주셨는데 많이 달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루이보스티

루이보스티입니다.

음료를 거의 다 마셔갈 때쯤 사장님께서 루이보스티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차 덕에 조금 더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고, 입가심으로 깔끔하게 마시기 너무 좋았습니다.

 

 

카페 손빚 영수증

카페 손빚 영수증

대추차와 아메리카노, 오란다 주문하고 총 14,000원 결제했습니다.

 

카페 손빚은 처음 방문해 보았는데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들과 시골의 한가한 분위기가 더해져서 너무 좋았고,

건강한 맛의 대추차가 너무 맛있어서 종종 방문할 것 같습니다.

 

오늘 세종시 금남면 조용한 카페 손빚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카페 손빚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닭재길 15

영업시간 - 11: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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