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나만 알고 싶은 공주시 정원 카페 보니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얼마 전 카페 보니비를 우연히 알게 되어서 주말에 짝꿍이랑 다녀왔습니다. 보니비는 포레스트 카터의 책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에 등장하는 할머니 이름인데, 꽃을 찾아오는 예쁜 벌이라는 의미로 카페 이름을 보니비로 지었다고 합니다. 카페 보니비 주차장 카페 보니비 주차장은 두 개인데, 카페 건물 바로 아래쪽에 있는 주차장과 카페건물 지나서 골목 안쪽으로 작은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카페 보니비 매장내부 카페 보니비 매장내부는 넓지 않지만 햇빛이 예쁘게 들어와서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매장 내부 곳곳에 식물이 가득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매장 한쪽으로는 신발 벗고 올라가는 다락방 구조의 공간이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