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대전 관저동 만년설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만년설은 관저동 마치 광장 안에 있는 떡 디저트 카페예요. 많은 카페를 가봤지만, 떡 디저트 카페는 처음인 것 같아서 떡을 사 왔어요. 가게 입구가 잘 눈에 안 띄어서 떡 디저트 카페인 줄은 모르겠더라고요. 닭장수 후라이드와 미정 손칼국수 사이에 있어요. 카페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예요.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사장님이 키우시는 강아지가 있을 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매장 한쪽에 강아지 집이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강아지가 없더라고요^^ 오늘은 떡만 포장해서 가야 해서 음료는 다음에 와서 마셔봐야겠어요. 매장에서 직접 떡을 만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홀케이크는 2~3일 전에 예약하면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