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대전 반석동 레트로감성 카페 날다방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지인과 후루룩 손칼국수에서 점심 먹고 건너편에 있는 날다방에 다녀왔습니다. 날다방은 빈티지 카페 겸 소품가게라고 합니다. 주차는 후루룩 손칼국수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근처 골목에 주차가능합니다. 날다방 매장내부 날다방 매장내부는 TV에서만 봤던 옛날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작은 브라운관 티브이나 게임기, 미싱, 다리미 등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소품들 중 가격표가 붙어있는 소품들도 있었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옛날식 전화기는 150이라고만 쓰여있던데 1,500,000원 인 것 같았습니다. 테이블 위에 있는 전등은 370,000원이었고, 전등 왼쪽에 있는 작은 주전자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