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대전 신세계백화점 6층 신세계갤러리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대전 신세계백화점 개점 1주년을 맞이하여 신세계 갤러리에서 현대미술 명작을 전시하는 특별전 'The Master & Masterpiece'전을 개최한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The Master & Masterpiece' 전시 작품의 보험가만 330억 원이 넘는 그야말로 블록퍼스터급 전시라고 해요.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인데 저는 플래티넘 등급이라 일행까지 무료입장 가능해서 무료로 관람했어요. 이번 전시는 거장(Master)과 걸작(Masterpiece)이라는 전시 제목에 걸맞게 현대미술사를 수놓은 작가들의 진품이 전시되어있어요. 파블로 피카소, 마르크 샤갈, 앤디 워홀, 호안 미로 등 서양미술사를 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