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인사동 쌈지길에서 사 온 한지 스탠드 이야기를 해볼게요. 인사동에 가면 쌈지길은 한 번씩 꼭 가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엄마랑 조카랑같이 쌈지길 구경을 해봤어요. 쌈지길 구경하다가 엄마가 갑자기 한지 스탠드에 꽂혀서 들어가 보게 되었어요. 한지로 만들어서 그런지 따뜻한 분위기의 조명이 가득하더라고요. 엄마가 한참을 구경하다가 고른 스탠드예요. 엄마는 잠잘 때 무드등을 꼭 켜놓는 스타일이라 일부러 작은 스탠드를 골랐다고 해요. 두 개 중에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고 계시더라고요. 스탠드 스위치는 타이머나 밝기 조절 없이 온오프만 가능한 스위치였어요. 엄마가 한참을 고민하다가 고른 스탠드예요. 빨간색 스탠드도 예쁘지만 이게 더 마음에 드셨다고 하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