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 사용리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얼마 전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를 선물 받아 사용해 보았습니다.
풀리오는 종아리, 등허리, 손, 마사지건 등 홈케어 마사지기를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 크기는 가로 약 17cm x 세로 약 15cm x 길이 약 60cm이고,
무게는 약 1,250g입니다.
팔걸이 옆에 있는 탄력밴드는 등 뒤로 밀착시켜 버클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고정할 수 있고,
약 106cm으로 남성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길이입니다.
버튼은 오른쪽 팔걸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맨 아래에 있는 버튼은 전원 버튼으로 약 2초간 누르면 전원이 켜지거나 꺼지고, 기본 작동시간은 15분입니다.
두 번째 버튼은 주무름 모드 버튼으로 버튼을 누를 때마다 마사지, 인터벌, 경락모드로 바뀝니다.
세 번째 버튼은 온열버튼으로 뒷목에 닿는 부분이 따뜻해지고,
주황색 표시등은 42도, 빨간색 표시등은 46도입니다.
맨 위에 있는 버튼은 강도조절 버튼으로 1단과 2단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충전단자는 마사지볼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C타입으로 고속충전 가능합니다.
충전 중에는 빨간색 불빛이 반짝이고,
충전완료되면 초록색 불빛이 켜집니다.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 장단점 사용후기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 사용 후 제가 느낀 장점
첫 번째는 마사지볼 간격이 약 9cm으로 아시아인 평균 목둘레에 맞춰서 그런지
승모근부터 날개뼈까지 사람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과 같이 누르거나 주물러줘서 좋았고,
뭉친 곳을 정확히 마사지해 줘서 시원했습니다.
두 번째는 커버가 지퍼로 탈부착 가능한데 지퍼 손잡이 부분을 밀어 넣을 수 있어서 전혀 거슬리지 않으면서
지퍼가 풀릴 염려도 없었고, 세탁 후 건조도 빨라서 좋았습니다.
세 번째는 배터리는 완충 후 사용했더니 약 2주 정도 재충전을 하지 않을 정도로 오래가서 좋았고,
네 번째는 마사지기 소리도 전혀 거슬리지 않는 정도로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 사용 후 제가 느낀 단점
첫 번째는 모드나 온열온도를 바꿀 때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되지 않아서 느낌으로 알아채야 해서 불편했습니다.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는 약 한 달 전 지인이 선물해 줘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어깨가 자주 뭉치는 편이라 마사지기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는 무선이라 편하고,
사람 손으로 주무르는 듯한 마사지기라 이틀에 한번 정도는 꼭 사용하게 되는 제품입니다.
어깨가 자주 뭉치는 저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준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오늘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 사용리뷰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ttps://hyuntori83.tistory.com/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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