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엠지텍 이어프리 G5 pro 사용후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얼마 전 엠지텍 이어프리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 받아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엠지텍 이어프리 G5 pro는 골전도 이어폰으로
apt-X HD라는 최고급형 음향기기에 사용되는 24bit 기반의 코덱 기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골전도 이어폰에 적용한 제품이고,
비와 땀에 강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엠지텍 G5 pro 구성과 기능
엠지텍 G5 pro 구성은
G5 pro 이어폰과 스펀지 귀마개,
충전 케이블과 사용설명서 구성입니다.
엠지텍 G5 pro 이어폰 크기는 가로 약 2.3cm x 세로 약 2cm x 두께 약 1cm 정도이고,
무게는 약 36g입니다.
엠지텍 G5 pro 이어폰은 왼쪽 이어폰에 버튼이 있는 구조로
버튼을 짧게 누르면 재생과 일시정지가 되고,
7~8초 이상 길게 누르면 초기화가 됩니다.
이어폰 안쪽은 진동의 기폭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하는 에어 실리콘소재로 되어있었습니다.
오른쪽 몸통 부분에는 충전단자와 버튼 세 개가 있는데
전원버튼은 3초 이상 누르면 이어폰을 켜고 끌 수 있고,
+와 - 버튼은 짧게 누르면 볼륨을 조절이 가능하고
길게 누르면 이전곡과 다음곡으로 곡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엠지텍 G5 pro 충전 중에는 빨간색 LED,
완충 시에는 파란색 LED불빛이었습니다.
충전은 C타입이고
충전시간은 약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로 빠르게 충전 가능했습니다.
완충 시 볼륨 30% 기준으로 약 11시간 재생가능하다는데
4~5일에 한 번씩 충전해도 될 정도였습니다.
엠지텍 G5 pro 장단점
엠지텍 G5 pro를 약 3주 동안 사용해 보았습니다.
러닝머신에서 약 두 시간 동안 빠른 걷기 운동을 할 때 사용했는데
제가 느낀 장점 첫 번째는 두대의 기기까지 페어링을 할 수 있어서
스마트기기를 바꿀 때마다 매번 페어링을 하지 않아도 전원을 켜는 순간 재생되는 멀티페어링이 되어서 편했습니다.
두 번째는 HD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통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느낀 단점은
매일 사용 후 마른 수건으로 땀을 닦고 잘 말려서 사용했는데
왼쪽 이어폰 안쪽 약 1/4 부분이 살짝 들뜬 것 같이 변했습니다.
엠지텍 G5 pro는
전원을 켜자마자 재생되고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어서 충전을 매번 하지 않아서 좋았지만,
방수등급 IPX6 인데도 이어폰 안쪽이 들뜬 것처럼 변해서
한여름같이 더운 날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날은 사용하기 불안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러닝머신 위에서 심심할까 봐 엠지텍 G5 pro 선물해 준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오늘 엠지텍 이어프리 G5 pro 사용후기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ttps://hyuntori83.tistory.com/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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