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대전 관저동 맛집 낙원진갈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얼마 전 대전 관저동에 있는 낙원진갈비에 다녀왔습니다.
낙원진갈비는 한식대첩 3 우승자인 임성근 님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갈비구이와 샤브샤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수원과 시흥, 대전, 전주등에 매장이 있는데,
저는 대전 관저동에 있는 매장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대전 관저동에 있는 낙원진갈비 위치는 원앙마을 1단지 근처 정치망 옆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낙원진갈비 주차장
낙원진갈비 주차장은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합니다.
낙원진갈비 주차는 입차 후 주차등록을 하는 다른 식당과는 다르게
주차장 입구에서 매장으로 전화를 걸어 직원과 통화 후
차단기가 열리면 입차 가능한 시스템이었습니다.
낙원진갈비 매장내부와 메뉴
낙원진갈비 매장내부는 넓은 편이었습니다.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서 좋았고,
환기가 잘되는지 의자에 넣어놓지 않은 외투에 고기냄새가 배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낙원진갈비 셀프바입니다.
셀프바에는
배추와 청경채, 숙주나물, 버섯 등의 샤브샤브 재료와
상추와 깻잎, 고추 등의 쌈채소 종류,
미역냉국과 마카로니 샐러드, 김치 등의 반찬종류,
수제비와 칼국수면, 계란과 다진채소 등의 볶음밥 종류 등이 있었습니다.
낙원진갈비 메뉴는
목살 양념구이와 돼지 왕갈비, 한돈 생갈비 등의 돼지고기 메뉴와
양념갈빗살과 부채살, 살치살, 꽃갈빗살 등의 소고기 메뉴,
스페셜메뉴와 프리미엄 메뉴 등이 있었습니다.
평일 점심특선 메뉴는 목살양념구이와 소고기 샤브샤브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돼지 왕갈비와 샤브샤브
돼지 왕갈비입니다.
돼지 왕갈비는 숯불에서 직접 구워 먹었는데
돼지잡내 없이 부드러우면서 짜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샤브샤브입니다.
샤브샤브는 테이블 한쪽 끝에 있는 인덕션에서 조리해 먹는 시스템인데
기본 육수에 꽃게가 들어있어서 끓일수록 육수가 맛있었고,
셀프바에 샤브샤브용 채소들이나 육수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후식으로 칼국수나 수제비, 볶음밥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희는 볶음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육수가 맛있어서 그런지 배부른데도 숟가락이 갈 만큼 맛있었고,
오랫동안 끓인 육수인데도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낙원진갈비 영수증
낙원진갈비에서 돼지 왕갈비 4인분 주문하고 총 71,600원 결제했습니다.
낙원진갈비는 처음 방문해 보았습니다.
매장에 사람이 많은 편이었는데도 시끄럽다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소리가 울리지 않아서 좋았고,
양념갈비와 샤브샤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데 두 가지 메뉴 모두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오늘 대전 관저동 맛집 낙원진갈비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낙원진갈비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대로 55
영업시간 - 11:30 ~ 22:00
https://hyuntori83.tistory.com/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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