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고복저수지에 있는 카페 리틀 그레이프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엄마랑 고복저수지로 바람 쐬러 갔다가 다녀온 리틀 그레이프예요.
고복저수지에는 카페가 많아서 매번 다른 카페를 가는데, 리틀 그레이프는 1년 만에 재방문이었어요. ^^
리틀 그레이프 주차장이에요.
주차장은 매장 앞쪽에 있어요.
리틀 그레이프 메뉴
리틀 그레이프 메뉴예요.
시그니처 메뉴나 그릭요거트 메뉴도 있어요.
리틀 그레이프 디저트 류예요.
베이커리 카페가 아니라 디저트류 종류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카운터에 리틀 그레이프 미니어처와 스티커가 있어요.
리틀 그레이프 마스코트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
리틀 그레이프 매장 내부
리틀 그레이프 1층이에요.
1층은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예요.
리틀 그레이프 마당이에요.
마당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리틀 그레이프는 2층도 있어요.
2층은 1층 외부 매장 오른쪽에 있어요.
2층은 노 키즈존이에요.
리틀 그레이프 2층이에요.
오늘 리틀 그레이프를 선택한 이유는 엄마가 고복저수지가 처음인 엄마를 위해 고복저수지가 잘 보이는 카페를 찾다가 1년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요.
고복저수지는 녹조가 많아서 수질은 별로지만 확 트인 뷰는 리틀 그레이프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1년 전만 해도 2층은 건물이나 지붕 없이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만 있었는데, 1년 만에 와보니 2층에 실내공간과 야외 테라스가 같이 있더라고요.
음료 주문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주문했어요.
저는 진하게 마셔서 물 적게 요청했어요.
2층 매장 내부가 너무 더워서 야외 테라스로 나왔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야외 테라스도 더워서 2층 실내로 들어갔는데, 햇빛이 너무 잘 들어와서 그런지 에어컨이 작동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덥더라고요.
엄마랑 오랜만에 나들이인데 날씨가 좋아서 더 좋은 시간이었어요. ^^
오늘 리틀 그레이프에서 아메리카노 2잔에 11,000원 결제했어요.
아메리카노는 연하고 향이 약해서 제스타 일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엄마랑 나들이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리틀 그레이프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도신고복로 605
영업시간 - 10:00 ~ 22:00(라스트 오더 21:30)
https://hyuntori83.tistory.com/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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