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지인이 싱가포르 여행 갔다가 사다 준 뱅가 완솔로(BENGAWANSOLO) 쿠키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얼마 전 지인이 싱가포르로 여행 다녀오는 길에 사다준 뱅가 완솔로 쿠키예요.
뱅가 완솔로 쿠키
뱅가 완솔로 쿠키 케이스는 팔각형 모양에 예쁜 꽃이 그려져 있어요.
틴케이스에 붙어있는 테이프를 떼어내고 뚜껑을 열어봤어요.
뱅가 완솔로 쿠키는 여러 가지 맛이 있는 것 같던데, 지인이 저한테 준 쿠키는 Coffee Almond Oat Cookies 에요.
센스쟁이 지인이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일부러 커피맛을 고른 것 같아요.
뚜껑을 열자마자 커피 향이 진하게 나더라고요.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쿠키가 바삭바삭하고, 달지 않아서 커피 없이 그냥 먹었는데도 하나씩 먹다 보니 반이나 먹었더라고요.
뱅가 완솔로 쿠키는 두 번 만에 다 먹었어요.
아마 정신 차리지 않았다면 한 번에 다 먹었을 것 같아요. ^^;;
쿠키 꺼내고 틴케이스를 찬찬히 살펴보니 틴케이스 밑면에 유통기한도 적혀있더라고요.
틴케이스가 너무 튼튼하고 높이도 8.5cm 정도 되는 크기라 버리기 아까워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 중이에요. ^^
진저브레드 병따개
지인이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가 진저브레드 병따개를 샀다면서 같이 주더라고요.
진저브레드가 너무 귀여워서 병따개로는 못쓸 것 같아 여행지 마그넷 붙이는 곳에 같이 붙여놨어요. ^^
가족들이랑 여행 가서 캐리어 공간도 부족했을 텐데 틴케이스까지 너무 예쁜 뱅가 완솔로 쿠키도 사다 주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막상 기념품 사려면 살 거 없는데, 그 와중에 진저브레드 병따개까지 챙겨 온 지인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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