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고대 1905 사과잼 페스추리 이야기를 해볼게요.
편의점에 갔다가 냉장코너에 새로운 디저트가 있길래 구매해 왔어요.
고대 1905 사과잼 페스츄리는 포장지에서부터 고려대 과잠바 느낌이 나더라고요. ^^
국내산 사과로 만든 사과잼이라고 해요.
사과 시나몬잼 파우치 24.96%와 사과필링 11.87%가 들어있어요.
160g이고, 566칼로리예요.
고대 1905 사과잼 페스츄리
포장지를 열면 사과잼 페스츄리가 들어있어요.
플라스틱 케이스에 가득 차는 크기라 쉽게 부서지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포장지를 열자마자 시나몬 향이 나더라고요.
고대 1905 사과잼 페스츄리 단면이에요.
페스츄리 아래쪽에 단팥앙금이 들어있었어요.
사과잼 페스츄리에 단팥앙금 들어있는 건 처음 봐서 새로웠어요.
페스츄리 빵은 냉장보관 디저트라 그런지 바삭함보다는 약간 눅눅한 페스츄리 식감이었어요.
페스츄리 빵 사 와서 냉장보관 했다가 다음날 먹는 느낌이더라고요.
사과잼에 있는 사과조각이 아삭아삭 씹힐정도의 식감이었어요.
시나몬향이 강하지 않아서 사과잼과 잘 어울렸어요.
단팥앙금은 팥빵에 들어있는 단팥앙금 같은 느낌이었어요.
달달한 사과잼에 단팥앙금까지 들어있어서 더 달았어요.
영수증
고대 1905 사과잼 페스츄리는 CU에서 3,000원에 구매했어요.
페스츄리 크기도 크고, 국산 사과로 만든 사과잼이 들어있는데 3,000원이면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단맛에 단맛을 더한 느낌이라 진한 아메리카노 없이 먹기는 힘들었어요.
짝꿍이랑 반씩 나눠먹었는데, 짝꿍이 단걸 안 좋아해서 1/4조각 먹고 안 먹더라고요.
저는 팥을 안 좋아해서 팥앙금 덜어내고 커피랑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
달달한 거 당길 때 한 번쯤 사 먹어 볼만은 하지만, 두 번은 안 사 먹을 것 같아요. ^^;;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달달한 하루 보내세요~^^
https://hyuntori83.tistory.com/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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