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동 이차돌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대전 도안동에 있는 이차돌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이차돌 가수원점

친구랑 도안동에서 놀다가 이차돌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어요.

고기보다는 육개장 같은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고깃집밖에 없더라구요.

 

 

주차장

주차장

이차돌 매장 옆에 유료 주차장이 있는데, 이차돌 가수원점은 건물 지하 주차장이나 매장 앞 골목에 주차 가능해요.

매장 앞 골목은 노란색 실선이라 낮에는 주차단속이 될 수 있어서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좋아요.

 

 

매장내부

매장내부

매장내부는 넓은편이었어요.

제가 방문한 시간이 평일 밤 9시정도 였는데, 손님이 한테이블 밖에 없어서 그런지 사장님이 마감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셀프바

셀프바는 주방 옆쪽에 있는데, 종류가 다양했어요.

저는 양파장아찌가 제일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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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

테이블에 메뉴판은 따로 없고,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이 있었어요.

 

주문하기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기계에서 하면 주방으로 바로 주문이 들어가는 시스템이에요.

화면 옆에 카드단말기가 있지만, 계산은 카운터에서 해야해요.

 

 

순살차돌과 된장찌개

순살차돌

차돌박이보다 기름기가 적은 순살차돌로 주문했어요.

친구랑 저는 고기를 잘 못굽는 편이라그런지 고기가 건조하고, 뻣뻣한 느낌이어서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던것 같아요.

 

된장찌개

된장찌개도 주문했어요.

된장찌개에는 호박, 두부, 고기같은 건더기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이차돌 된장찌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주문했었는데,

가수원점 된장찌개는 다른데서 먹었던 된장찌개와는 다른맛이었어요.

된장찌개는 청국장 냄새가 약하게 나고, 짠맛이 강한 된장찌개더라구요.

건더기가 많아서 국물보다는 건더기랑 밥먹기에는 괜찮았어요. ^^;; 

 

 

영수증

영수증

이차돌 가수원점에서 순살차돌 300g에  15,800원,

된장찌개 6,900원, 공깃밥 1개 주문해서 총 23,700원 결제했어요.

 

고기먹고 싶어서 들어간건 아니었지만 고기 2인분만 먹고 나오기는 처음이었어요.

체인점마다 맛이 다를 수 있다는걸 직접 경험했던 저녁식사 였어요.

친구랑 나오면서 둘다 뭔가 허전한 느낌이어서 근처 카페에 가서 조각케이크 두개 먹은건 비밀이에요. ^^;;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이차돌 대전 가수원점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로 11번길 25

영업시간 - 11:00 ~22:00(라스트 오더 - 21:30) 

 

https://hyuntori83.tistory.com/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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