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반석동 맛집 정카츠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대전 반석동에 있는 정카츠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정카츠

지인이랑 대전 반석동 근처에 갔다가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정카츠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소바카츠라는 이름의 식당이었는데, 정카츠로 상호변경 하셨다고 해요.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 가능한데, 입구가 좁아서 건물 뒤 우체국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어요.

 

 

매장내부

매장내부

매장내부는 깔끔했어요.

주문은 테이블에서 가능해요.

저희는 예약을 해서 그런지 결제는 카운터에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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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카츠, 등심카츠, 냉소바

안심카츠, 등심카츠, 냉소바

저희가 다음 일정이 빠듯해서 미리 예약을 했어요.

매장에 도착하니 음식이 미리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정카츠에서는 엄선한 국내산 신선육을 120시간 이상 저온숙성 후 7가지 비법양념으로 밑간 하여 최상의 맛과 풍미를 유지한다고 해요.

안심카츠나 등심카츠 두 가지 모두 너무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서 맛있었어요.

 

돈가스 소스는 12가지 재료를 최상의 배합으로 만들어낸 정카츠만의 특별한 소스라고 해요.

마트에 파는 소스보다 깊은 맛이 있어서 훨씬 맛있더라고요.

 

밥 위에는 후리카케가 뿌려져 있었어요.

저는 후리카케가 너무 짜게 느껴져서 안 좋아하는 편이라 손이 안 가더라고요. ^^

 

소바 & 우동육수는 11가지 재료를 5시간 이상 우려내어 최상의 감칠맛을 낸 비법육수라고 해요. 

돈까스와 함께 나온 우동육수도 맛있었는데,

소바육수도 짜지 않고 맛있었어요.

 

 

영수증

영수증

등심카츠는 11,000원, 안심카츠는 11,500원, 냉소바는 7,500원이라 총 30,000원 결제했어요.

 

오픈기념으로 초코파이도 주시고, 직원들이 친절해서 기분 좋은 식사시간이었어요.

카츠나 소바도 맛있었지만, 카레나 우동도 판매하시던데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러 가야겠어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정카츠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로 36 예건프라자 1층

영업시간 - 11:30 ~ 21:00(라스트 오더 - 20: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정기 휴무 - 매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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