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경주 보문단지 맛집 어촌밥상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경주 루지월드에서 루지 타고나니 음식점 브레이크타임에 걸리는 시간이었어요.
브레이크 타임 없는 음식점 찾다가 보문단지에 있는 어촌밥상에 방문했어요.
어촌밥상은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도 있는 생선구이 맛집이라고 해요.
주차장
주차장은 매장 입구 앞에 있어요.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복잡하지는 않았어요.
매장내부와 메뉴
매장내부는 직사각형으로 길게 되어있는데, 손님이 없는 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생선구이 전문점인데 비린내가 많이 나지는 않았어요.
메뉴는 생선구이와 돼지불고기가 있었어요.
친정엄마와 조카가 생선구이를 좋아해서 모둠생선구이로 주문했어요.
셀프부침개와 모둠생선구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셀프 부침개를 부쳐먹었어요.
부침개 반죽은 직원이 주시는데, 2인분에 1개 주신다고 해요.
배추 전이었는데 맛있는 편은 아니었어요.
모둠생선구이예요.
생선은 고등어, 가자미와 이름 모르는 생선이 나왔어요.
고등어는 비리지 않았고,
가자미는 얇은 가시가 많아서 안 좋아하는 생선 중 하나인데 가시 바르기 조금 귀찮았지만 맛있었어요.
가자미 사이에 있는 생선은 이름을 모르겠는데 살이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밥은 솥밥으로 제공돼요.
숭늉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수증
어촌밥상에서 모둠 생선구이 3인분 주문해서 45,000원 결제했어요.
생선구이 오랜만에 먹었는데 평소 안 좋아하던 가자미도 맛있게 먹고 왔어요.
친정엄마, 동생, 조카와 함께하는 경주여행 마지막 식사였는데 충분히 맛있게 먹은 한 끼였어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어촌밥상
경북 경주시 북군길 15-5
영업시간 - 10:00 ~ 21:00(라스트 오더 20:00)
정기휴무 - 매주 수요일
https://hyuntori83.tistory.com/381
경주 보문단지 맛집 조돌 칼국수(feat. 동죽칼국수와 해물파전)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경주 보문단지 맛집 조돌칼국수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친정엄마, 동생, 조카와 함께하는 경주여행 마지막날 아침식사는 조돌칼국수에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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