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단양 뷰맛집 도깨비카페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단양에 여행 갔다가 도깨비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도깨비 카페는 산 꼭대기에 있었습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동안 길이 구불구불하고 경사가 높아서 맞은편에서 차가 내려올까 봐 걱정했는데,
올라가는 길과 내려가는 길이 달랐습니다.
주차장
주차장은 카페 옆에 있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여유 있었습니다.
도깨비 카페
도깨비 카페 1층입니다.
1층에는 카운터와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1층 야외 테라스도 있었는데, 바로 옆에 패러글라이딩 하는 곳이 있어서 패러글라이딩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층 한쪽코너에 기념품판매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도깨비 카페라 그런지 도깨비방망이가 있었고,
패러글라이딩 모빌은 35,000원이었습니다.
도깨비 카페 2층입니다.
2층은 한쪽 창이 폴딩도어로 된 통창입니다.
주말에는 창가자리에 앉으려고 눈치싸움을 많이 한다던데, 평일이라 그런지 카페에 손님이 없어서 편하게 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도깨비 카페 루프탑입니다.
루프탑에는 인조 잔디가 깔려 있고, 패러글라이딩을 타볼 수 있는 시설이 있었습니다.
도깨비 카페 바로 앞과 옆에 패러글라이딩 하는 곳이 있어서 루프탑에서 내려다볼 수 있었습니다.
패러글라이딩하는 건 가까이서 처음 봤는데, 바람이 별로 안부는 날씨였는데도 패러글라이딩이 잘 날아가서 신기했습니다.
도깨비 카페 메뉴
도깨비 카페 음료와 쇼케이스입니다.
음료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 6,000원입니다.
쇼케이스에는 조각케이크가 있었는데 가격은 5,500원 ~ 6,000원이었습니다.
도깨비 카페 베이커리 종류입니다.
작은 밤식빵과 모카번이 5,000원이라 저렴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단양 육쪽마늘빵과 커피
마침 단양 육쪽마늘빵이 구워져 나왔길래 단양 육쪽마늘빵과 커피를 구매했습니다.
단양 육쪽마늘빵은 바게트볼을 여섯 조각으로 나눠서 사이사이에 마늘소스를 바른 빵입니다.
가운데 있는 크림은 버터이고, 평소에 먹던 마늘바게트와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바로 구워져 나와서 그런지 따뜻해서 맛있었습니다.
커피는 산미 없고, 적당히 진해서 달달한 빵과 마시기에 맛있었습니다.
영수증
단양 도깨비카페에서 단양 육쪽마늘빵 8,0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카페라테 6,500원 주문하고 총 20,500원 결제했습니다.
평일이라 조용히 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도깨비 카페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254-6
영업시간 - 09:30 ~ 19:00(라스트 오더 18:30)
https://hyuntori83.tistory.com/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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