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feat. 풀무원 두부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 음식 하기도 귀찮고, 입맛도 없어서 불 없이 식사할 수 있는 두부면 콩국수를 자주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불 없이 1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강릉초당 냉콩국물과 풀무원 두부면
제가 사용한 콩국은 강릉초당 냉콩국물입니다.
강릉초당 냉콩국물에는 외국산 대두를 사용한 두유액 1리터가 들어있습니다.
면은 풀무원 두부면을 사용했습니다.
두부면에는 미국, 캐나다, 중극 등 외국산 대두와 국산 정제소금 등이 들어있습니다.
한팩에 100g이고, 16g의 단백질과 2g의 탄수화물이 들어있습니다.
칼로리는 185칼로리입니다.
두부면은 플라스틱 용기 안에 충진수와 함께 담겨 있습니다.
충진수는 버리고, 채반을 사용해 두부면을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줍니다.
두부면에 묻은 물기를 살짝 제거한 뒤
그릇에 옮겨 담고 콩국을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제가 사용한 두부면은 얇은면입니다.
두부면은 얇은면과 넓은면이 있습니다.
얇은면 두께는 3mm이고, 국수나 짜장면 등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넓은면 두께는 5mm이고, 파스타나 볶음면 등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두부면 콩국수 완성입니다.
풀무원 두부면 맛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양도 넉넉해서 부족하다는 느낌 없이 든든했습니다.
강릉초당 냉콩국물 맛은 적당히 진하고 꾸덕했습니다.
저는 콩이 곱게 갈려있지 않은 콩국은 목구멍이 따끔거려서 못 먹는 편인데,
강릉초당 냉콩국물은 부드러워서 그냥 마실수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강릉초당 냉콩국물과 풀무원 두부면 영수증
저는 GS the Fresh에서 풀무원 두부면은 하나에 2,480원, 강릉초당 냉콩국물 1리터는 3,380원에 구매했습니다.
두부면은 밀가루가 들어있지 않아서 속이 더부룩하지도 않고,
단백질이라 소면보다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자주 구매하고 있습니다.
오늘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feat. 풀무원 두부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https://hyuntori83.tistory.com/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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