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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넷사 선크림 vs 리에노 선쿠션

현토리83 2023. 8. 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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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아넷사 선크림 vs 리에노 선쿠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넷사 선크림 vs 리에노 선쿠션
아넷사 선크림 vs 리에노 선쿠션

요즘 선케어 제품이 꼭 필요한 계절이어서 그런지 비슷한 시기에 선크림과 선쿠션을 선물 받았습니다.

선케어제품 두 가지 모두 사용해 보고 느낀 점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

첫 번째는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입니다.

아넷사 선케어 제품은 강력한 방어막, 안티에이징, 저자극, 수분 톤업 이렇게 네 가지 라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선물 받은 제품은 강력한 방어막 라인의 에어리 밀크 제품입니다.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은 

온도가 상승하거나 땀과 물, 습기를 만나도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균일한 차단막이 유지되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고 합니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보습효과가 있고,

녹차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손상을 케어하고 보호한다고 합니다.

마찰 저항력 강화 기술로 밀착력이 높아 마스크프루프 효과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미세먼지 흡착방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용량은 60ml이고, 

SPF50+, PA ++++입니다.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

선크림 케이스입구는 밀봉이 되어있지 않았고,

케이스 안에 구슬 같은 게 들어있는지 케이스를 흔들면 구슬이 움직이는 소리가 났습니다.

케이스를 충분히 흔들어주지 않으면 투명한 물 같은 내용물이 나오기도 해서 잘 흔들어서 사용해야 했습니다.

제형은 크림처럼 주르륵 흐르는 제형이었습니다.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

향은 은은한 베이비파우더향에 상큼한 향이 은은하게 났습니다.

크림처럼 발리다가 금세 흡수가 되어서 파우더를 바른 것처럼 뽀송뽀송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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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노 수분 듬뿍 빅 선쿠션

리에노 수분 듬뿍 빅 선쿠션리에노 수분 듬뿍 빅 선쿠션
리에노 수분 듬뿍 빅 선쿠션

두 번째는 리에노 수분 듬뿍 빅 선쿠션입니다.

리에노 수분 듬뿍 빅 선쿠션은 6개월 이상 영유아도 사용 가능할 만큼 피부에 순한 원료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병풍추출물이 함유되어서 피부 진정효과가 있고,

쿨링효과로 피부온도 저하의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물이나 땀에 강한 워터프루푸와 스웨트 프루프 효과가 있고,

미세먼지 흡착방지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리에노 수분 듬뿍 빅 선쿠션리에노 수분 듬뿍 빅 선쿠션
리에노 수분 듬뿍 빅 선쿠션

선쿠션 케이스 지름은 10cm이고, 퍼프 지름은 7cm 정도입니다.

용량은 25g이고, 

SPF50+, PA ++++입니다.

 

리에노 수분 듬뿍 빅 선쿠션리에노 수분 듬뿍 빅 선쿠션
리에노 수분 듬뿍 빅 선쿠션

평소에는 퍼프를 사용하지만 포스팅을 위해 스파츌라로 선크림만 덜어서 발라봤습니다.

향은 화장품향과 약간의 알코올 향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선크림을 바르고 난 뒤, 선크림을 바른 부분만 반짝거림이 보일만큼 촉촉했습니다.

 

 

아넷사 선크림과 리에노 선쿠션 비교

선물 받은 아넷사 선크림과 리에노 선쿠션을 비교하면서 사용해 보니

두 가지 선케어 제품 모두 백탁현상 없었고, 평소 사용하던 세안제로 클렌징해도 잘 지워졌습니다.

땀이나 물에 지워지거나 흘러내리지 않았고, 메이크업을 해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눈 시림 증상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향은 알코올향이 나는 리에노 선쿠션보다는 은은한 향이 나는 아넷사 선크림이 더 좋았고,

휴대성은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는 리에노 선쿠션이 더 좋았습니다.

촉촉함은 두 가지 모두 촉촉했는데,

제가 번들거리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뽀송뽀송하면서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아넷사 선크림이 더 좋았습니다.

 

저는 선스틱은 왠지 답답하게 느껴져서 선크림이나 선쿠션을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메이크업하지 않고 선케어 제품만 바른다면 쿨링감을 느낄 수 있고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는 리에노 선쿠션이 더 좋은 것 같고,

메이크업 전에 선케어 제품을 바른다면 뽀송뽀송한 아넷사 선크림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선케어 제품을 꼭 발라야 하는 계절에 선케어제품을 선물해 준 지인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오늘 아넷사 선크림 vs 리에노 선쿠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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