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한 달 사용 리뷰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한 달 사용 리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한 달 사용 리뷰

예전에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벨벳커버쿠션을 사용해 본 뒤로

에스쁘아 제품에 푹 빠져서 이번에는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은 3중 수분잠금 트리플레이어로 번들거리는 오일광이 아닌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생생하게 차오르는 듯한 맑은 윤광을 표현해 준다고 합니다.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21호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컬러는 바닐라, 아이보리, 페탈 총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바닐라는 20호, 아이보리는 21호, 페탈은 22호 추천한다고 해서

저는 평소 사용하는 21호 아이보리로 구매했습니다.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은 SPF 42 PA++ 제품입니다.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구성

제가 구매한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구성은 13g 용량의 본품과 리필이 한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었습니다.

쿠션케이스는 거울로 사용해도 될 만큼 반짝반짝하게 비치는 로즈골드 빛입니다.

퍼프는 보들보들하면서 쫀쫀한 물방울 쉐입의 퍼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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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테스트

손등에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여러 번 덧발라도 두꺼워지지 않으면서 커버가 가능했습니다.

 

저는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여름에도 메이크업 전에 페이스 오일을 소량 사용하는 편인데,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광채가 생겨서 메이크업 오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했습니다.

향은 처음 바를 때는 에스쁘아의 시그니처 향인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이 약하게 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아무런 향도 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 없이 하루종일 화사함이 지속되었고, 여름인데도 화장이 뜨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구매내역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구매내역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은 본품과 리필포함된 구성으로 17,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지난번에 사용했던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벨벳 커버쿠션은 커버력은 높고 촉촉함 2.5, 두께감 2.5으로 너무 좋았지만,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은 커버력은 미디엄이고 촉촉함은 5, 두께감 2로 저처럼 건조한 피부에 너무 잘 맞았습니다.

 

돌고 돌아 결국 에스쁘아라는 말이 있던데 에스쁘아 쿠션을 사용해 보니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쿠션은 에스쁘아로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오늘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한 달 사용 리뷰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ttps://hyuntori83.tistory.com/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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