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홍대감 와이피육포 리뷰(feat. 명절선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벌써 다음주가 명절이라 그런지 집으로 명절선물들이 하나씩 배송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홍대감 와이피육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홍대감 와이피육포
홍대감은 육포만 전문으로 파는데 쇠고기육포 외에도 돼지고기육포, 닭고기 육포도 있다고 합니다.
와이피는 호주산 Young Prime 등급의 약자로 어린 소에서 나온 쇠고기로 만들어 육질이 부드럽고 질긴 부위가 적은 육포라고 합니다.
제가 선물 받은 홍대감 와이피육포에는
식품명인 14호 홍쌍리 님의 매실액과 식품명인 32호 강봉석 님의 유기쌀조청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육포가 붉게 보이게 하는 아질산나트륨과 인위적인 냄새가 나는 착향료도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화학적 합성보존료인 소르빈산칼륨, 에리쏘르빈산 나트륨을 넣지 않고 천연식품첨가물인 자몽종자추출물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제가 선물 받은 홍대감 와이피육포는 호주산 YP등급 우육과 국산 소금, 국내산 쇠고기로 만든 비프분말 NM, 백설탕 등이 들어있고,
60g 육포 총 7개가 들어있는 구성이었습니다.
60g 한 봉당 칼로리는 197칼로리입니다.
선물 받자마자 짝꿍과 먹어보았습니다.
육포 크기는 가로 27cm x 세로 7cm 정도이고,
한 봉당 무게를 맞추기 위해서 작은 사이즈의 육포가 한 조각 들어있었습니다.
육포는 딱딱하지 않아 턱이 아프지 않았고,
육포의 꼬릿꼬릿한 향보다는 불고기향이 살짝 났습니다.
무엇보다 짜지 않아서 손이 계속 갔습니다.
저랑 짝꿍은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 술이 없는데,
맥주 없이 드라마 보면서 육포를 두 팩이나 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저는 육포의 꼬릿 한 향을 안 좋아해서 육포 선물 받고도 열어볼 생각도 안 하다가 짝꿍이 맛보자고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밖에서 가끔 사 먹는 육포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짜지 않으면서 꼬릿 한 향도 없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명절이라고 맛있는 육포를 보내주신 지인께 감사한마음을 전하며 오늘 홍대감 와이피육포 리뷰(feat. 명절선물)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ttps://hyuntori83.tistory.com/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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