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대전 도안동 신상카페 비수플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요즘 수플레가 먹고 싶어서 도안동에 있는 비수플레에 다녀왔습니다.
수플레는 프랑스어로 불룩해진, 숨을 불어넣은 등의 의미로 머랭과 다양한 재료를 섞어 오븐에서 가열해 부풀린 프랑스요리라고 합니다.
비수플레 주차장
비수플레는 원룸건물 1층에 있습니다.
건물 1층에 두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주차장은 입주민전용이라고 합니다.
주차는 나비 어린이공원이나 아름드리소공원 근처 길가에 주차 가능합니다.
비수플레 매장내부와 메뉴
비수플레 매장내부는 벽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있었습니다.
입구 뒤쪽창에서는 아름드리소공원이 바로 보이는데,
폴딩도어로 되어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폴딩도어를 열어 바깥쪽에도 테이블 몇 개를 놓으신다고 합니다.
창이 많아서 확 트인 시원한 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수플레 음료메뉴는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 피넛크림라테, 망고 프레소 등의 커피메뉴와
피스타치오라테와 밀크티, 릴렉서티 등의 음료메뉴,
진저페어에이드와 자몽에이드 등의 에이드메뉴,
캐모마일티와 얼그레이 등의 허브티메뉴가 있었습니다.
비수플레 디저트메뉴는
트리플베리 수플레와 말차 수플레, 초코 수플레 등의 수플레와
단호박빙수와 크림브륄레 등이 있었습니다.
트리플베리 수플레와 커피
저희는 트리플베리 수플레와 아메리카노, 카페라테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는 원두로 약간 연하지만 달달한 수플레와 잘 어울렸습니다.
카페라테는 우유 맛이 진해서 고소했습니다.
트리플베리 수플레입니다.
트리플베리 수플레는 폭신폭신한 수플레 두 덩어리에 생크림이 올려져 있었고,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블랙베리가 있었습니다.
수플레는 계란향은 진하지만 비린내는 안나는 폭신폭신하면서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달달한 생크림이나 상큼한 베리시럽을 뿌려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비수플레 영수증
비수플레에서 트리플베리수플레와 커피 두 잔 주문하고 총 24,000원 결제했습니다.
몇 년 전 수플레 유행할 때 먹어보고 오랜만에 먹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먹었는데 진하면서 달지 않아서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매장 크기는 크지 않지만 창이 많고,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좋아서 도안동 근처에 가면 재방문할 것 같습니다.
오늘 대전 도안동 신상카페 비수플레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비수플레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로 152-80
영업시간 - 10:00 ~ 21:00
정기휴무 - 매주 수요일
https://hyuntori83.tistory.com/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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