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대전 관저동 마치광장 맛집 오봉집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대전 관저동에 있는 오봉집에 다녀왔습니다.
오봉집은 코로나로 식당들이 힘들 때도 오봉집은 순항할 정도였고, 요즘 SNS에서 뜨는 핫한 맛집이라고 합니다.
오봉집 관저점은 마치광장 안에 있습니다.
오봉집 주차장
오봉집 주차장은 건물 뒤에 있다고 합니다.
관저동 마치광장 내부는 도로가 좁고 주차가 불편해서 저는 마치광장에 갈 때마다 길 건너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라 오늘도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오봉집 매장내부와 메뉴
오봉집 매장내부는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북적일 정도는 아니지만 손님이 계속 들어오는 편이었습니다.
오봉집 셀프바에는 10여 가지 반찬과 밥, 미역국이 있었습니다.
셀프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봉집 메뉴는
직화낙지와 보쌈, 쟁반국수 구성인 오봉스페셜,
연포탕과 보쌈, 칼국수 사리 구성인 매생이 연포보쌈,
얼큰 낙지전골,
가브리살 수육전골 등의 메인메뉴와
직화 낙지볶음, 직화 제낙볶음, 직화 제육볶음, 보쌈 정식 등의 식사메뉴,
쟁반막국수와 해장라면, 낙지만두 등의 사이드메뉴,
오봉 조개탕과 수육두부김치 등의 안주메뉴 등이 있었습니다.
식사메뉴는 평일 14시까지 점심특선으로 주문가능했습니다.
직화제육볶음(점심특선)
직화 제육볶음(점심특선)입니다.
어릴 때 할머니 집에서 봤던 커다란 원형 쟁반에 반찬 10여 가지와 미역국이 한 번에 나왔습니다.
반찬은 달거나 짜지 않아서 맛있었고, 볶음류와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역국은 짜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깊은 맛이라 맛있었고,
직화 제육볶음은 돼지고기 잡내가 나지 않고 은은한 불향이 나면서 깔끔한 매운맛이라 밥 두 공기도 먹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직화 제육볶음 양은 남은 음식 포장해 와서 한번 더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양이었습니다.
오봉집 영수증
오봉집에서 직화 제육볶음 점심특선으로 주문하고 총 20,000원 결제했습니다.
오봉집은 지인추천으로 처음 방문해 보았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다른 메뉴 먹어보러 재방문할 것 같습니다.
오늘 대전 관저동 마치광장 맛집 오봉집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오봉집
대전광역시 서구 구봉로 131번 길 23
영업시간 - 11:30 ~ 22:30
https://hyuntori83.tistory.com/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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