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세종시 예쁜 브런치카페 달뜸(feat. 리뷰이벤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친구와 세종시 장군면에 있는 달뜸에 다녀왔습니다.
달뜸은 2022년 10월에 오픈한 신상 브런치카페입니다.
달뜸 주차장
달뜸 주차장은 매장 앞과 옆에 있습니다.
만차 시 달뜸농장 하우스 앞에 주차가능합니다.
달뜸 매장내부와 메뉴
달뜸 1층입니다.
달뜸은 층별로 콘셉트가 다른데 1층 콘셉트는 꽃내음입니다.
향긋한 꽃향기를 가득 담은 공간으로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가득한 공간이었습니다.
1층에 있는 많은 식물들과 짙은 갈색의 테이블들이 잘 어울려서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었습니다.
달뜸 2층입니다.
2층 콘셉트는 햇살입니다.
포근한 햇살이 스며드는 공간으로 매장 한쪽에는 좌식 테이블이 있었는데,
바닥이 따뜻하지는 않았지만 방석 스펀지가 두꺼워서 그런지 춥지는 않았습니다.
좌식 테이블 맞은편 쪽 창가에는 밝은 갈색의 의자와 테이블들이 있었고,
테라스도 있었습니다.
달뜸 3층입니다.
3층 콘셉트는 바람으로 산들바람이 살랑거리는 공간입니다.
화이트톤의 가구들과 벽난로 무드등 인테리어가 있어서 그런지 작은 펜션에 놀러 온 기분이었습니다.
달뜸 4층입니다.
4층 콘셉트는 하늘로 초록색 정원과 하늘이 만나는 공간입니다.
넓지 않은 공간이었지만 시원한 바람과 확 트인 뷰가 있어서 그런지 날씨 좋은 날 바람 쐬기 좋아 보였습니다.
달뜸 음료메뉴는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럿 라테, 시나몬 라테, 아몬드 라테, 카푸치노 등의 커피메뉴와
핑크 구아바 에이드와 청포도 에이드, 루비루 에이드, 피치 아이스티 등의 핸드메이드 에이드메뉴,
바나나망고 스무디와 블루베리 스무디, 망고 요거트 스무디, 망고패션 스무디 등의 스무디 메뉴,
쌍화차와 레몬진저차, 청귤차, 오미자차, 등의 티메뉴 등이 있었고,
솔트크림라테와 블루문 라테, 문크림 피넛 라테, 뷔릴레 라테 등의 스페셜 커피메뉴도 있었습니다.
달뜸 브런치메뉴는
햄치즈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소고기 가지 필라프와 감자뇨끼 로제 리조또,
크림 빠네와 부라타치즈 계절샐러드, 피자 등이 있었습니다.
달뜸 디저트메뉴는
소금빵과 커스터드 크로와상, 프레첼, 공갈빵 등이 있었고,
쇼케이스에는 치즈케크와 티라미수, 말렌카케이크, 마카롱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우유크림 카스테라와 월넛 브레드, 미니 옥수수빵, 커피콩빵 등의 메뉴도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애플립페스츄리, 공갈빵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애플립페스츄리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짙은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다크원두를 선택했는데,
커피가 진한 편은 아니었지만 달달한 디저트와 마시기에는 잘 어울렸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한옥이 예뻐서 좌식테이블이 있는 자리에 앉았는데,
카페 사장님이 왔다 갔다 하시는 걸 보니 카페사장님 집인 것 같았습니다.
애플립페스츄리입니다.
애플립페스츄리는 초콜릿으로 꾸며진 하얀 꽃이 귀여운 나뭇잎모양 애플파이인데,
사과잼이 많이 달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공갈빵입니다.
공갈빵은 네이버 영수증이벤트에 참여하고 받았는데,
시나몬, 갈릭, 모카맛 중에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모카맛으로 선택했는데 바삭한 공갈빵과 은은한 모카향이 잘 어울렸습니다.
달뜸 영수증
달뜸에서 아메리카노 두 잔과 애플립페스츄리 주문하고 총 14,700원 결제했습니다.
친구와 세종시 장군면에 있는 다른 카페에 가는 길이었는데,
달뜸 건물이 예뻐 보여서 갑자기 목적지를 변경해서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달뜸은 층마다 분위기가 다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과 맛있는 디저트, 친절한 사장님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와서 조만간 짝꿍과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늘 세종시 예쁜 브런치카페 달뜸(feat. 리뷰이벤트)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달뜸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대교양달뜸길 7
영업시간 - 10:30 ~ 19:00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https://hyuntori83.tistory.com/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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