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리뷰

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리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리뷰

얼마 전 지인한테서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을 선물 받아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러쉬는 최소한의 보존제와 안전한 인공 성분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러쉬의 모든 제품은 베지테리언(Vegetarian)이며, 그중 약 90%는 식물성 원료로만 만든 비건(Vegan)이라고 합니다.

동물실험 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거친 원재료조차 사용하지 않는 재료를 사용하여 모든 제품을 손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에는 라벤더 꽃과 코코아버터, 호호바씨 오일, 일랑일랑꽃 오일, 오트밀 등이 들어있고,

뚜껑을 열자마자 라벤더향이 강하게 났습니다.

 

바디로션 안에 미세한 펄과 뚜껑 부분에 반짝이 펄이 묻어있었는데 반짝이 펄은 사암으로 만든 합성 운모로 미세 플라스틱과 달리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건강한 피부톤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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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제형은 흐르지 않는 제형이었고,

라벤더의 은은한 보랏빛이 너무 예뻤습니다.

 

발림성은 처음에는 조금 끈적이는 느낌이었지만 금세 흡수가 되어서 촉촉한 느낌만 남는 정도였고,

보습력은 오랫동안 유지되는 편이었습니다.

 

향은 처음에 라벤더향이 진하게 나다가 잔향은 달콤한 통카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달달한 향이라 그런지 자기 전에 바르면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었습니다.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선물내역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선물내역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은 지인이 쿠팡선물하기로 보내줘서 배송받았습니다.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은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처음에 라벤더 향이 진해서 당황했지만 라벤더향보다는 달달한 통카향이 은은하게 나서 너무 좋았고,

건조한 계절에도 충분할 만큼 보습력도 좋았습니다.

 

제가 느낀 단점은 바디로션을 몸에 바르면 전혀 끈적이지 않았지만,

손에 묻은 바디로션은 오일의 끈적이고 미끈미끈함이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바디로션을 바른 뒤 손을 씻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기분 좋은 향을 즐길 수 있는 바디로션을 선물해 준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오늘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리뷰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향기로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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