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세종시 고복저수지 '오브제 카페 고호'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세종시 고복저수지는 드라이브 삼아 가기 좋은 곳이에요. 세종에서 멀지 않아서 그런지 고복저수지 근처에 다양한 분위기의 카페가 많더라고요. 고복저수지 갈 때마다 밥은 산장 가든에서 숯불갈비 먹고, 카페는 매번 다른 곳을 가는데 아직도 못 가본 카페가 더 많아요^^ 오늘도 안 가본 카페 중에 골라서 들어가 봤어요. 제가 오늘 간 카페는 '오브제 카페 고호' 예요. 오브제 카페 고호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매장 안에서 잘 살펴보니까 실내가 주택을 개조한 것처럼 생겼더라고요. 카페 안쪽에 룸이 하나 있더라고요. 룸도 아늑하니 좋았어요^^ 카페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