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서울 수유동 깔끔한 숙소 온 앤 오프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얼마 전 서울에 갔다가 수유동 온 앤 오프에서 하룻밤 지냈어요. 수유동 온 앤 오프는 화계역 1번 출구에서 434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객실내부 객실은 전체적으로 깔끔함이 느껴졌어요. 침구는 퀸사이즈이고, 매트에는 전기장판이 있었어요. 눅눅한 느낌 없이 뽀송뽀송해서 편안하고 따뜻하게 쉴 수 있었어요. TV는 65인치였는데 영화 보기 너무 좋았어요. 컴퓨터가 있었는데, TV에 연결해서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었어요.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그런지 꿉꿉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미니냉장고에는 생수 2병, 헛개차, 자두음료수, 사이다가 들어있었어요. 자두 음료수는 처음 마셔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