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에스프레소 맛집 대전 반석동 자도커피 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지난번에 반석동 커피 인터뷰에 갔다가 건너편에 있던 건물도 카페였던 게 생각나서 다녀와봤어요. 자도 커피는 건물이 크지만, 왜 그런지 커피숍같이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건물 위에 커피라고 쓰여있지 않았다면 작은 회사건물인 줄 알았을 것 같아요. 주차장 주차장은 넓은 편이에요. 근처 골목이 한가한 편이어서 근처 골목에 주차도 가능해요. 매장내부 자도 커피 1층이에요. 한쪽 벽면이 통유리예요. 바깥이 주차장이라 차에 타고 내리는 사람을 자꾸만 구경하게 되지만, 햇빛이 잘 들어와서 따뜻했어요. 오픈주방인데 생각보다 시끄럽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자도 커피 2층이에요. 2층은 노키즈존이라고 해요. 2층은 1층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