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경주 황리단길 카페 어마무시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경주 원조콩국에서 아침 먹고, 걸어서 황리단길 구경을 했어요. 조카 손잡고 천천히 걸어갔는데도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황리단길 구경하다가 카페 어마무시에 들어가 봤어요. 어마무시 황남점 어마무시 황남점은 입구에서부터 경주 분위기가 물씬 풍겼어요. 건물은 ㄱ모양이고, 앞은 작은 연못이 있었어요. 손님이 많아서 빈자리는 바테이블밖에 없었어요. 바테이블은 돌로 되어있고, 가운데에는 물이 흐르는 구조였어요. 바테이블에 앉았는데, 물비린내 안 나서 좋았어요. 매장 내부에서 마당에 있는 연못도 보이지만, 반대편으로는 기와지붕이 보여요. 기와지붕이 보이는 풍경도 좋더라고요. ^^ 메뉴 음료메뉴는 커피와 에이드, 차 종류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