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웨이크 메이크 마치리얼 젤 네일(굽지 않는 이지핏) 이야기를 해볼게요.
얼마 전 올리브영 갔다가 구매해온 웨이크 메이크 마치리얼 젤 네일이에요.
저는 손톱이 건조한 편이라 팁으로 되어있거나 젤 네일처럼 굽는 건 떼어내고 난 뒤에 손톱이 쉽게 부러져서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굽지 않는 이지핏으로 구매해왔어요.
구성은 네일 스트립 2장(30피스), 네일 파일 1개, 알코올 패드 2장이 들어있어요.
한두 번에 다 사용할 수 없는 구성이라 저는 한번 구매할 때 서로 섞어서 사용해도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두 개씩 구매하는 편이에요.
부착 전 손에 있는 유. 수분기를 없애기 위해 비누로 손을 씻고, 알코올 패드로 손톱을 한번 닦아줘요.
네일 스티커를 붙일 때는 손톱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는 게 좋아요.
네일 스티커를 잘 붙이고, 손톱 길이에 맞게 네일 파일이나 손톱깎이로 잘라내면 돼요.
저는 네일 파일을 사용했어요.
완성이에요.
오랜만에 붙였더니 끝부분 처리가 맘에 안 들지만 그래도 기분전환 삼아 좋은 것 같아요.^^
웨이크 메이크 마치리얼 젤 네일(굽지 않는 이지핏)은 네일 스티커가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어요.
네일 스티커를 붙이고 손톱으로 누르면 자국이 생겼다가 서서히 없어질 만큼의 두께감이에요.
하지만 불편하거나 머리카락에 걸릴 정도는 아니라서 좋은 것 같아요.
네일 스티커 두 개 이상 구매 시 네일 스티커 전용 리무버를 증정해주더라고요.
접착력이 강한 제품은 제거할 때 손톱 겉 부분 한 겹 정도 같이 떨어지기도 하던데 이번에 네일 스티커 제거할 때는 전용 리무버 사용해봐야겠어요.
웨이크 메이크 마치리얼 젤 네일 두 개에 16,800원 결제했어요.
하나에 9,900원이었는데 행사해서 8,400원씩이더라고요.
할인행사도 하는데 젤 네일 리무버까지 증정받고 득템 한 기분이에요. ^^
네일 스티커를 붙이고 샴푸나 샤워도 가능하지만 스티커다 보니 오래 유지하기는 힘들어요.
네일 스티커 붙이고 외출했는데 네일 스티커가 하나라도 떨어지면 갑자기 짜증이 나면서 자신감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
그럴 때를 대비해서 저는 네일 스티커 붙였을 때는 남은걸 가지고 다니는 편이에요.
쉽게 떼거나 붙일 수 있어서 부담 없더라고요.
저처럼 손톱이 약하거나 젤 네일이 불편하신 분들은 기분전환 삼아 네일 스티커 어떠신가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예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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