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매너단추 사용해본 이야기를 해볼게요.
평소에 셔츠나 블라우스 자주 입는데, 단추 사이가 떠서 안쪽이 보이는 게 불편했어요.
세탁소에서 똑딱이단추 하나 달면 되지만,
세탁소 가는걸 매번 잊어버려서 급한 대로 블라우스 안쪽에서 작은옷핀을 꽂는다던지, 나시티를 겹쳐서 입었어요.
얼마 전 검색하다가 매너단추라는걸 알게 되어서 구매해 봤어요.
종류도 다양하더라구요.
거의 10개 한 세트로 파는데 갖고 싶은 디자인으로 선택해서 10개 구매하는 건 안되더라고요.
가격도 다양하고, 인터넷에 판매하는 곳도 많더라고요.
브로치 가격보다 배송료가 더 비싼 곳도 있었어요^^;;
어떤 업체는 브로치는 1,900원인데 배송료가 3,000원이더라고요.
저는 쿠X 에서 1+1에 5,900원인데 무료배송이길래 여기서 주문했어요.
예뻐서 다 사고 싶지만 40개씩은 필요 없을 것 같아서 두 세트 정도만 사보려고요 ^^
1+1이라 1번 화이트, 2번 진주로 선택했어요.
매너 단추 20개 모아놓고 보니 너무 예쁘죠?
디자인이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각각 달라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브로치 앞부분은 1cm~1.2cm 정도 되고, 뒷부분은 집게를 눌러서 편하게 끼우거나 뺄 수 있어요.
저는 매너 단추를 이렇게 활용했어요.
셔츠 카라 부분 작은 단추 구멍, 단추 사이, 니트에 꽂아봤어요.
밋밋한 옷에 포인트로 달아주니 옷이 달라 보이더라고요.
이제 작은 옷핀으로 옷 안쪽에서 힘들게 꽂지 않아도 예쁘고 쉽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브로치 바늘 부분이 두꺼운 편이더라고요.
니트 같은 재질은 괜찮지만 셔츠에는 바늘 자국이 남더라고요ㅠ.ㅠ
사진에 바늘 자국 보이시나요?
셔츠에 사용할 때는 여기저기 옮기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브로치가 너무 크면 약간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작은 것 같지만 반짝거려서 눈에 띄더라고요.
만나는 사람들이 단추 너무 예쁘다고 한 마디씩 꼭 하더라고요^^
여기저기 활용하면서 실용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만족해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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