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조카랑 신나게 놀다 온 대전 너티차일드 키즈카페 이야기를 해볼게요.
조카가 키즈카페 가고 싶다고 해서 동생이랑 같이 대전 너티차일드에 다녀왔어요.
주차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너티차일드는 2층에 있어요.
너티차일드 내부는 엄청 넓었어요.
저는 처음 가봐서 그런지 구경하기도 바쁘더라고요. ^^
볼풀장
키즈카페 들어가자마자 볼풀장이 보여요.
볼풀장도 넓고, 미끄럼틀과 줄 잡고 올라갈 수 있는 기구가 있어서 조카가 신나게 놀더라고요.
슬라이드 존
조카가 제일 재미있어하던 슬라이드존이에요.
슬라이드 존은 튜브를 타고 미끄럼틀처럼 내려오는 놀이기구예요.
24개월 이상 탑승가능하고, 슬라이드 하나에 한 명만 탑승가능해요.
아이들이 스스로 튜브 끌고 올라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조카가 평평한 슬라이드 보다 굴곡이 있는 슬라이드가 더 빠르고 재미있다면서 여러 번 탔어요. ^^
트램펄린 존
트램펄린 존이에요.
트램펄린이 여러 개 있고, 넓어서 아이들끼리 부딪힐 염려가 없어서 더 좋았어요.
스펀지 큐브존
스펀지 큐브존이에요.
스펀지 큐브 속으로 점프하면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쑥~ 들어가요.
어른도 들어가 볼 수 있는데, 신기하고 재미있는 느낌이었어요.
핀스크린
핀스크린이에요.
핀스크린 판에 손바닥이나 물건을 대고 지그시 누르면 뒤편에 입체적인 모습이 만들어져요.
조카가 처음에는 손바닥으로 누르더니, 나중에는 만세하고 몸을 그대로 누르더라고요.
만세한 모습이 그대로 나와서 귀여웠어요. ^^
카트레이싱 존
카트레이싱존이에요.
카트는 12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승가능가능해요.
운전은 조카가 했는데, 운전도 잘하더라고요. ^^
영유아존
영유아존도 있었어요.
영유아존에도 작은 볼풀장과 영유아 단계에 맞는 교구들이 있었어요.
카페
너티차일드 한쪽에 있는 카페예요.
카페에는 간단한 음식과 음료수를 판매해요.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거의 보호자가 핸드폰을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더라고요.
화장실
화장실도 예쁜 색으로 되어있고, 무엇보다 깨끗해서 좋았어요.
결제내역
너티차일드 대전점은 현장에서 결제하면 소인 20,000원, 대인 8,000원이에요.
저는 네이버 예약으로 결제해서 소인 18,000원, 대인 5,000원에 결제했어요.
조카가 키즈카페 가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저 어렸을 때 실내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조카가 크면 기억하는지 물어봐야겠어요. ^^
조카랑 즐거운 추억 하나 더 쌓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너티차일드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51번 길 19A동 2층
영업시간 - 10:30 ~ 20:30
이용시간 - 2시간(10분에 한 사람당 500원 추가요금)
12개월 미만 어린이 무료(증빙서류 지참 필수)
주차 - 3시간 무료
보호자 - 양말착용 필수
https://hyuntori83.tistory.com/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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