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순대국밥 맛집 부강옥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세종시 순대국밥 맛집 부강옥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부강옥

순대국밥 맛집이 있다고 해서 지인과 함께 다녀왔어요.

 

 

주차장

주차장

부강옥 주차장은 매장 바로 앞과 길 건너편에 있어요.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자동차가 많은 편이었어요.

 

 

부강옥

테이블링 접수하기

주변이 조용한 시골동네 분위기라 대기가 없을 줄 알았는데, 대기팀이 많았어요.

12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앞에 8팀이 있었어요.

다행히 테이블 회전이 빠른 편이라 20분 정도만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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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옥 메뉴

부강옥 메뉴는 순댓국과 수제 순대, 모둠 수육, 수제 돈가스예요.

 

양념장과 기본반찬

테이블 한쪽에는 양념장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기본반찬으로 나온 깍두기도 맛있더라고요.

 

명품순대국

순댓국이에요.

부강옥 순댓국 육수는 24시간 동안 끓인 돼지 사골육수라고 해요.

돼지 사골이라고 해서 냄새가 날 줄 알았는데, 잡내 없이 진하고 맛있는 육수였어요.

순대는 도축 24시간 이내의 신선한 돈육과 24가지 재료가 들어간 수제순대라고 해요.

순댓국에 순대와 부속고기가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엄청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가격은 보통 사이즈는 10,000원, 특 사이즈는 12,000원이에요.

 

수제순대

순대 소 사이즈를 주문했어요.

직접 만든 순대는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마트에 파는 당면만 가득 들어있는 순대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부드럽고 엄청 맛있었어요.

 

가격은 소 사이즈는 12,000원, 중 사이즈는 19,000원이에요. 

 

 

부강옥은 지인이 여러 번 방문했던 곳이라고 해서 다녀왔어요.

지인이 방문할 때마다 순댓국에 순대가 하나밖에 안 들어있었다고 해서 순대 소 사이즈를 같이 주문했는데, 

오늘은 순댓국에 커다란 순대가 5개씩 들어있어서 순댓국만 먹어도 엄청 배부르더라고요.

순대가 너무 맛있어서 저희가 주문했던 순대 소 사이즈는 포장해 왔어요.

다른 테이블에서 먹던 수육도 맛있어 보이던데, 다음에 또 방문해서 수육도 먹어봐야겠어요. ^^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부강옥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외천로 103

영업시간 - 08:00 ~ 20:00(라스트 오더 19:30)

브레이크 타임 - 15:30 ~ 16:30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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