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대전 궁동 대형 베이커리 카페 에이트(aight)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친구랑 대전 궁동에 있는 카페 에이트에 다녀왔어요.
카페 에이트는 유성 홈플러스 근처 유성천변에 있어요.
주차장
주차장은 건물 앞과 1층, 2층이 주차장이에요.
주차 도와주시는 직원도 계셔서 주차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요.
주차장은 2시간 무료주차이고, 주문할 때 카운터에 차량번호 이야기해야 해요.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요.
엘리베이터는 뒷부분이 통창이라 건너편에 궁동 상가가 보여요.
매장 내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3층으로 올라왔어요.
3층과 4층은 복층구조로 되어있어요.
매장 한쪽에는 4층에서 3층으로 물줄기가 떨어져요.
3층과 4층을 잇는 계단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요.
햇빛이 잘 들어와서 따뜻했어요.
도로 쪽 테이블 근처에는 불멍영상이 계속 나왔어요.
3층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었어요.
고여있는 물이지만 물 비린내가 안 나서 좋은데, 아직 바람이 차서 오래 앉아있기에는 힘들더라고요.
주문은 3층에서 가능해요.
카페 에이트에서 판매하는 베이커리는 밀가루, 생크림, 버터는 모두 프랑스산을 사용한다고 해요.
동그란 빵은 크로넛이라는 빵인데, 같은 빵에 내용물만 조금씩 바꿔놓았더라고요.
빵 종류가 많아 보이지만 다 비슷해 보여서 막상 손이 가는 빵은 없었어요.
음료는 아메리카노가 5,500원, 허브티가 6,3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았어요.
4층이에요.
4층은 물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을 위에서 바라볼 수 있어요.
5층이에요.
5층은 200평 규모라고 해요.
테이블이 많고, 조용해서 5층에 앉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사람이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루프탑이에요.
루프탑은 노키즈존이에요.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낮이라 그런지 모닥불은 없더라고요.
담요는 카운터에 요청하면 받을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와 블루베리 크림 크로넛
아메리카노와 블루베리 크림 크로넛을 주문했어요.
블루베리 크림 크로넛은 Best of Best라고 쓰여있어서 선택했어요.
100% A등급 신선한 우유의 맛이 특징인 크림치즈와 블루베리가 씹히는 달콤한 잼, 손수 만든 글레이즈가 있는 빵이에요.
크림치즈에 블루베리가 씹혀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아메리카노는 샷추가로 주문했는데, 적당히 진해서 맛있었어요.
커피가루가 가라앉아 있어서 조심히 마시고, 마지막에 커피를 조금 남기고 나왔어요.
영수증
에이트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2잔에 샷추가, 블루베리 크림치즈 크로넛 주문하고 19,900원 결제했어요.
에이트 카페는 지나가다 봤을 때는 카페인줄 몰랐는데 대형카페였더라고요.
3층과 4층은 복층구조에 물줄기 떨어지는 소리까지 있어서 주문할 때도 두세 번씩 이야기할 만큼 시끄러웠어요.
5층은 조용해서 대화하기 좋았어요.
루프탑은 모닥불도 있고 좋았는데, 아직은 춥더라고요.
조금 따뜻해지면 바람 쐬기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카페 에이트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로 458
영업시간 - 10:00 ~ 02:00(라스트 오더 01:30)
루프탑 마감시간 - 01:00
와이파이 - aight or aight 5G
비번 - a12345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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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신흥동 브런치카페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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