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고복저수지 커피 맛집 카페재생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짝꿍이랑 고복저수지로 드라이브 갔다가 카페 재생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재생은 간판이 없어서 멀리서 볼 때는 카페인줄 모를 정도로 외관은 일반 주택 같은 카페였습니다.
주차장
주차장은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기둥에 재생 표시가 붙어 있어서 카페 주차장인줄 알 수 있었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이 저희밖에 없었지만 주말에는 주차장이 가득 찰 정도로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카페 재생 매장내부
주차장에 주차 후 건물내부로 들어가면 주택을 개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창문이 통창이라 햇볕이 따뜻하게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창밖으로는 비닐하우스와 밭이 보입니다.
잔디밭이 보이는 창가자리는 총 세 자리가 있었습니다.
작은 방으로 보이는 곳은 창밖풍경이 그림처럼 보였습니다.
나무의자가 생각보다 너무 편했습니다.
카페 재생 잔디밭
카페 재생은 커다란 잔디밭이 있습니다.
잔디밭에 그네도 있었는데, 수평이 맞지 않아서 아이들이 타기에는 위험해 보였습니다.
반려동물은 매장 내부는 못 들어가지만, 잔디밭에서 놀 수는 있다고 합니다.
카페 재생 메뉴
카페 재생에서 판매하는 음료메뉴는 다양했습니다.
비엔나, 크림 플랫 화이트, 크림 바닐라 라테, 말차 더블샷이 시그니처 메뉴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메뉴는 누디사과주스와 베이비 코코아가 있었습니다.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짝꿍은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크림 바닐라라테를 주문했습니다.
고복저수지에 있는 많은 카페를 가봤지만 커피가 맛있는 카페는 없었는데,
카페 재생 커피는 적당히 진하면서 맛도 있었습니다.
영수증
카페 재생에서 아메리카노와 크림 바닐라라테를 주문하고 총 12,000원 결제했습니다.
카페 재생으로 들어오는 다리가 넓은 편은 아니라 약간 무섭고,
고복저수지가 보이는 멋진 뷰는 아니지만 커피가 맛이 있어서 다음에도 재방문할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카페 재생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고복오봉산길 18
영업시간 - 11:00 ~ 19:00(라스트오더 18:30)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https://hyuntori83.tistory.com/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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