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쿠캣 양념닭갈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쿠캣(cookat)은 요리하다(cook)와 고양이(cat)의 합성어로 '즐거움을 요리하는 고양이'를 뜻한다고 합니다.
집 앞 슈퍼에 갔다가 쿠캣 양념닭갈비가 보여서 구매해 왔습니다.
예전에 쿠캣 망고 쏙 우유 찹쌀떡과 딸기 쏙 우유 찹쌀떡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쿠캣이름만 보고 구매해 왔습니다.
쿠캣 양념닭갈비
쿠캣 양념닭갈비는 냉동보관 제품입니다.
550g 용량이고 한팩에 2인분입니다.
국산 닭고기 어깨살과 중국산 건고추 고춧가루, 카레, 전지분유 등이 들어있습니다.
미리 해동시켜 놓은 닭갈비를 팬에 넣고 중불에서 익혔습니다.
중간중간 큰 고깃덩어리가 있어서 익히면서 가위로 한 번씩 잘라주었습니다.
닭갈비가 거의 다 익을 때쯤 냉장고에 있던 양배추를 넣어서 익혀주었습니다.
닭갈비 완성입니다.
닭고기는 잡냄새 없이 부드러웠고, 양념이 쏙쏙 잘 배어 있었습니다.
양념은 맵지 않은 순한 맛정도였는데 양념 양이 넉넉하지 않아서 양배추 외에 다른 채소를 넣으면 싱거웠을 것 같습니다.
양은 짝꿍이랑 둘이서 한 끼 식사하기에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쿠캣 양념닭갈비 영수증
쿠캣 양념닭갈비는 11,900원에 구입했습니다.
저는 직접 요리하는 것보다는 밀키트를 선호해서 밀키트를 가끔 구매하는 편입니다.
예전에 쿠캣 망고 쏙 우유 찹쌀떡과 딸기 쏙 우유 찹쌀떡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슈퍼에서 우연히 쿠캣 양념닭갈비를 발견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쿠캣 양념닭갈비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당분간 슈퍼 가면 계속 구매해 올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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