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전주 호성동 피자맛집 불스피자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전주에 지인 만나러 갔다가 호성동에 있는 불스피자에 다녀왔습니다.
불스피자는 지인 단골가게인데 찹쌀도우와 직접 끓인 토마토소스, 임실치즈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불스피자 주차장
불스피자 주차장은 매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주변 골목이 복잡한 도로가 아니라 근처에 주차도 가능했습니다.
불스피자 매장내부와 메뉴
불스피자 매장내부는 밝고 깔끔했습니다.
매장 안쪽으로는 파티룸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환기가 잘되는지 음식냄새가 배어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불스피자 메뉴는
불고기, 고구마, 페퍼로니 등의 피자류와
까르보나라, 해물스파게티, 치즈오븐 스파게티 등의 파스타류,
버펄로윙, 치즈스틱 등의 사이드메뉴,
구워 먹는 치즈, 스트링치즈, 요구르트 등 임실치즈 유제품류가 있었습니다.
피자는 반반메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크림치즈쉬림프피자와 버펄로윙
크림치즈 쉬림프피자입니다.
크림치즈 쉬림프피자는 베이컨과 케이준 쉬림프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동그랗게 말린 새우가 아니라 인삼 같은 길쭉한 모양의 새우가 올려져 있어서 조금 신기했습니다.
피자는 크림치즈무스와 체다치즈, 피자치즈가 잘 어우러져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크러스트 엣지에는 모차렐라 치즈와 크림치즈가 들어있고,
윗부분에 뿌려져 있는 하얀 가루는 슈가파우더라고 합니다.
버펄로윙은 총 다섯 조각이 나왔습니다.
마트에서 사서 먹어봤던 버펄로윙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피자와 함께 마실 음료는 콜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엄청 연했습니다.
불스피자 영수증
불스피자에서 크림치즈 쉬림프피자와 버펄로윙, 아메리카노 두 잔과 콜라를 주문하고 총 39,000원 결제했습니다.
불스피자는 2020년에 오픈했는데, 지인이 가게 오픈한 지 며칠 뒤쯤부터 지금까지 계속 다니는 단골가게라고 합니다.
배달도 되지만 지인은 매장에서 먹는 피자가 더 좋다고 해서 매장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피자는 정말 오랜만에 먹었는데 찹쌀도우를 사용해서 그런지 속이 부대끼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피자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전주에 가면 가끔 생각날 것 같았습니다.
오늘 전주 호성동 피자맛집 불스피자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불스피자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석로 24-11
영업시간 - 11:00 ~ 23:00
https://hyuntori83.tistory.com/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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