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디폰데 시그니처 멜라엔드 선블럭 사용후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얼마 전 디폰데 선블럭을 선물게되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디폰데는 불필요한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원료 본연의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연구한다고 합니다.
디폰데 시그니처 멜라엔드 선블럭
디폰데 시그니처 멜라엔드 선블럭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삼중 기능성화장품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틀라스시다나무껍질오일, 몰로키아잎추출물, 토마토추출물, 쌀겨수, 비타민나무 열매 추출물 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몰로키아는 열로 인한 피부 자극 진정에 도움을 주는 이집트 왕실에서 사용하던 허브인데,
몰로키아 잎에 증기를 쐬어 연화하고 1,000회 이상 두드린 후
숨 쉬는 옹기에서 52시간 이상 추출하는데
피부 온도를 즉각 내려줄 수 있도록 디폰데만의 독자적 공법으로 몰로키아잎추출물을 추출한다고 합니다.
선블럭 용기는 높이 약 9.5cm x 폭 약 2cm으로 한 손에 잡히는 적당한 사이즈의
대리석 느낌이 나는 연한 베이지톤의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용량은 50ml이고,
SPF 50+, PA++++입니다.
디폰데 시그니처 멜라엔드 선블럭은 케이스 안에 구슬 같은 게 들어있는지 흔들면 구슬이 움직이는 듯한 소리가 났습니다.
제형은 묽은 로션 같은 제형이라 주르륵 흐르는 편이고,
향은 피톤치드 향 같은 은은한 허브향이 나지만 금방 없어져서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흡수력이 좋아서 뽀송뽀송하게 흡수되면서 피부 속까지 촉촉해지는 느낌이라 메이크업 후에도 밀리지 않았고,
눈 시림과 백탁현상이 없으면서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발리면서 기름지지 않아서 요즘같이 덥고 습한 계절에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디폰데 시그니처 멜라엔드 선블럭은 얼마 전 지인에게 선물 받아서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
선크림은 일 년 내내 사용하는 기초화장품과 같은 제품이지만
디폰데 시그니처 멜라엔드 선블럭은 선케어뿐 아니라
자외선(빛)에 의해 생성된 색소침착(멜라닌) 완화에 도움을 주고,
적외선(열)에 의해 넓어진 피부 모공(면적, 부피, 깊이)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꾸준히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여름마다 선크림 챙겨주시는 지인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오늘 디폰데 시그니처 멜라엔드 선블럭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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