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방울토마토 효능과 보관방법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건강을 위해 간식으로 과자보다 과일을 먹는 습관을 길러보려고 구매한 방울토마토입니다.
설탕 없이 먹어도 달콤하고 맛있는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구매했습니다.
방울토마토 효능과 부작용, 방울토마토 보관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방울토마토 효능
방울토마토는 한입에 쏙 먹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이지만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항암작용과 면역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A,
지방분해를 돕는 비타민 B,
면역력강화, 피부건강 증진,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칼륨과 철,
혈당조절과 변비예방, 포만감을 유지시켜 줘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
세포손상예방과 암발생가능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리코펜,
망막에 존재하는 황반 부위의 손상을 예방하고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소화를 천천히 해서 급격한 혈당상승예방에 도움을 주는 포도당,
뼈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비타민 비타민K 등이 들어있습니다.
방울토마토 고르는 방법
싱싱한 방울토마토를 고르는 방법은 방울토마토 꼭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방울토마토 꼭지가 싱싱하게 잘 붙어 있고 방울토마토 색상이 일정하면서 풋내가 나지 않아야 합니다.
방울토마토 부작용
방울토마토는 일반적으로 공복에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과채류입니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소화장애나 복통이 생길 수 있고,
피부발진이나 가려움증, 호흡곤란 같은 알레르기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서 위장이 약한 사람은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비아란?
스테비아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국화과 다년생 식물로 하천이나 습지대 주변에서 서식하는 높이 60~90cm 정도의 상록성 다년초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973년에 들어왔으며 설탕 대체용 개발을 위해 시험 재배됐습니다.
스테비아의 잎과 줄기에 들어있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은 설탕의 당분보다 200~300배 높아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로 사용됩니다.
자연 설탕초의 성분으로 체내에 흡수되지 않으며 소변으로 배출시켜 주는 천연감미료로 설탕을 대체할 건강한 당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테비아에 포함된 ‘테르펜’이라는 당은 인슐린 분비 세포를 자극해 식사 후 고혈당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스테비아는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방울토마토 보관방법
방울토마토 꼭지가 달려있으면 방울토마토가 계속 성장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쉽게 물러질 수 있고,
과육과 꼭지 사이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서 꼭지를 따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500g 네 팩을 구매해서 과육과 꼭지를 하나하나 제거했더니 방울토마토 과육만 커다란 볼에 가득 채워졌습니다.
방울토마토를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저는 흐르는 물에 대충 씻어주고 초음파세척기 '채소' 메뉴로 5분 세척했습니다.
세척 후 물기를 빼주고,
남아있는 물기는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닦아줬습니다.
보관할 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물기가 잘 제거된 방울토마토를 담아줬습니다.
뚜껑에 눌려서 방울토마토가 찌그러지지 않도록 여유공간을 두고 담아줬습니다.
제가 구매한 방울토마토는 스테비아 방울토마토입니다.
일반 토마토와 달리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후숙을 하면 단맛이 사라져서 저는 김치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했습니다.
요즘 과자를 줄이려고 과자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먹고 있는데 보름이 지나도 방울토마토의 탱탱함과 스테비아의 달달한 맛이 살아있어서 과자에 손이 덜 갔습니다.
간식으로 과자를 먹을 때는 먹고 나면 속이 불편했는데, 방울토마토를 먹으니 속이 편해서 훨씬 좋았습니다.
이제 과자를 줄이고 과일을 먹는 습관을 길러봐야겠습니다.
오늘 방울토마토 효능과 보관방법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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