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스타벅스 서머 캐빈 파우치 이야기해볼게요.
스타벅스 서머 캐빈 파우치를 받아왔어요.
저는 스타벅스 이번 프리퀀시 증정품은 갖고 싶은 게 없어서 스탬프를 열심히 안 찍었었는데, 커피를 한 번에 왕창 사야 할 일이 생겨서 얼떨결에 프리퀀시 완성하게 돼서 캐빈 파우치를 얻게 되었어요. ^^
캐빈 파우치 그린이에요.
가로 22cm, 세로 13cm, 높이 7cm 정도 되는 크기의 하드케이스예요.
잠금장치 부분에도 스타벅스가 쓰여있는데, 잠금장치가 약하더라고요.
열리는 각도도 불안하고, 다 열린 건지 헷갈려서 금방 부러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린색 캐빈 파우치 내부예요.
핸드폰을 끼워둘 수 있는 홈이 있어요.
케이스를 씌워뒀는데도 안정감있게 꽂을 수 있어서 핸드폰으로 영상 시청할 때 좋을 것 같아요.
안쪽은 크림색인데, 가운데 칸막이는 자석이 있어서 튼튼하게 닫혀요.
고무밴드 있는 부분에 볼펜도 꽃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반대쪽 칸에는 칸막이가 있는데, 필요하면 빼둘 수도 있어요.
핑크색 캐빈 파우치도 그린 캐빈 파우치와 같은 사이즈예요.
캐빈 파우치는 그린보다는 핑크색이 조금 더 예쁜 것 같아요.
핑크색 캐빈 파우치 내부는 가운데 칸막이도 핑크예요.
전체적으로 핑크 핑크 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린색 캐빈패우치와 구조는 같은데, 안까지 핑크색이에요.
생각지 못하게 캐빈 파우치를 갖게 되었는데,
여행 갈 때 여권, 볼펜, 이어폰, 핸드폰 이것저것 넣어가라고 만든 파우치 같은데 손목 스트랩도 없고, 한 손으로 잡기에 생각보다 두꺼워서 여행 갈 때 사용하기에는 불편할 것 같아요.
그냥 저는 머리고무줄이나 작은 머리핀 같은 잡동사니 넣어놓는 케이스로 사용하려고요. ^^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생각지 못했던 즐거운 일이 생기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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