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대전 반석동에 있는 카페 모드니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 짝꿍이랑 카페 모드니에 다녀왔어요.
모드니는 대전 반석동 꿈에 그린 1단지 건너편에 있어요.
주치장 건너편에 바로 보이는 정원이에요.
해바라기가 예쁜 카페라던데 해바라기는 없고, 수국이 조금 있었어요.
주차장은 일렬로 있는데 여유 있는 편이에요.
주차장 뒤에 에어바운스에서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바로 옆에 가데나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에어바운스에서 물놀이할 수 있다고 해요.
모드니 메뉴와 쇼케이스예요.
시그니처가 모드니 라테, 흑임자 모드 크림 라테, 고구마 크림 라테예요.
디저트류는 앙버터, 크로와상 2가지, 스콘, 호두파이, 애플파이가 전부예요.
디저트 고르고 주문할 때 이야기하면 데워주더라고요.
자리 고를 겸 올라가 봤어요.
2층부터는 노 키즈존이에요.
주방도 깔끔한 편이더라고요.
모드니는 3면이 창으로 되어있어요.
한쪽은 논 뷰이고, 한쪽은 아파트뷰예요.
저희가 주문한 음료예요.
시그니처 음료 중에 모드니 라테를 주문했어요.
모드니 라테는 짝꿍이 마셔보더니 카카오 우유 같은 맛이라고 하더라고요.
잔도 작은데, 얼음까지 들어있어서 양이 적은 편이었어요.
저는 커피를 진하게 마시는 편이라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샷 추가했어요.
기본 2 샷이라고 하던데, 샷 추가해도 연하더라고요.
애플파이는 미지근하게 데워주셨는데, 애플잼이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었어요.
오늘 카페 모드니에서 결제한 영수증이에요.
모드니 음료나 디저트류가 맛에 비해 전체적으로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비 오는 데다가 매장 가운데 부분이 2층까지 뚫려있어서 그런 건지 소리가 엄청 울리더라고요.
다음에 날씨 좋은 날 야외 테라스로 다시 한번 가봐야 할 것 같아요. ^^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모드니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로 132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00
https://hyuntori83.tistory.com/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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