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대전 도안동에 있는 '대전 조개구이 무한리필' 이야기를 해볼게요.
친구랑 오랜만에 저녁에 만나서 도안동에 있는 대전 조개구이 무한리필에 다녀왔어요.
친구가 검색해서 찾아낸 곳인데, 조개구이와 고기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이라고 하더라고요.
주차장
대전 조개구이 무한리필은 도안동 좋은 빌딩 2층에 있어요.
주차장은 건물 지하에 있는데, 차단기가 없어서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만약 근처에 있는 도안 주차장을 이용했다면 2시간 무료 적용 가능하다고 해요.
매장 내부
매장 내부예요.
창밖에는 계백로가 보여요.
매장 내부는 넓고, 테이블에는 고기불판과 조개구이용 불판 두 개가 있어요.
무한리필 조개와 고기
조개가 담겨있는 수조예요.
수조에는 가리비, 전복, 키조개, 소라 등 종류가 다양했어요.
조개의 신선소를 유지하기 위해 수족관 물은 해수를 사용한다고 해요.
고기 냉장고예요.
고기 냉장고에는 삼겹살, 새우, 꼬치 등 종류는 다양했어요.
고기 냉장고 위에 종이호일이 있어요.
셀프바예요.
셀프바에 소시지, 전, 파인애플, 피자치즈, 피클 등이 있었어요.
반찬 셀프바예요.
김치와 마늘, 쌈장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라면은 3,000원이고, 즉석밥은 2,000원이에요.
라면은 온수와 라면 냄비가 따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음료 냉장고예요.
라면이나 음료, 주류를 꺼내먹고, 계산할 때 포장지나 빈병을 테이블 위에 있던 노란 바구니에 넣어서 카운터로 가져가면 돼요.
조개와 고기 굽기
가리비와 삼겹살을 가져와서 구워봤어요.
저는 해산물 손질을 못해서 해산물은 친구가 손질하면서 굽고, 저는 고기를 구웠어요.
친구가 전복 이빨, 키조개 손질, 소라와 가리비까지 손질까지 할 수 있는 능력 자였더라고요.
저는 친구 덕분에 엄청 편하게 먹기만 하고 온 것 같아요. ^^
삼겹살은 냉동이지만 기름이 별로 없어서 맛있었어요.
조개는 해수를 머금고 있기에 오래 구울수록 조개가 마르면서 소금기가 올라와 조개가 짤 수 있다고 해요.
초반에 가리비 먹을 때는 몰랐는데, 먹다 보니 조금 짜긴 하더라고요.
영수증
친구가 조개구이 노래를 했었는데, 오랜만에 가리비 실컷 먹고 왔어요.
무한리필이지만 금방 배부르고 느끼해서 작은 접시로 두 번밖에 못 먹었어요.
그렇지만 충분히 맛있게 먹어서 조만간 다시 오기로 약속했어요.
오랜만에 저녁 만남이었는데 차가 있어서 술 대신 음료수 한 캔 먹고 58,000원 결제했어요.
친구가 뜨거움을 견뎌가며 손질해준덕분에 저는 해산물을 편하게 먹기만 한 것 같아요.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대전 조개구이 무한리필
대전광역시 서구 계백로 1145 2층
영업시간 - 16:00 ~ 24:00
주말 - 12:00 ~ 24:00
https://hyuntori83.tistory.com/183
'맛집 > 음식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실 관촌시장 맛집 섬진강 흑염소 (43) | 2022.10.11 |
---|---|
대전 신세계백화점 밀화(feat. 언양불고기) (30) | 2022.10.08 |
천안 병천순대거리 쌍둥이네 순대와 원조 학화 호도과자 (38) | 2022.10.04 |
부모님 모시고 가기좋은 논산 소나무한정식 (41) | 2022.09.29 |
세종시 일본가정식 맛집 킨지 (50) | 2022.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