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 색연필로 수채화 풍경그리기(가로수길)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수채 색연필로 수채화 풍경 그리기 수업 이야기를 해볼게요.

 

가로수길

수채 색연필로 수채화 그리기 여섯 번째 수업은 가로수길 그리기예요.

 

 

가로수길 그리기

스케치하기

교재에 그려져 있는 그림을 보고 연필로 대충 스케치를 해요.

색연필로 채색하면서 수정할 거라 대략적인 형태만 잡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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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리기

뒤에 있는 나무들은 대략적으로 표현할 거라 앞에 있는 나무만 자세히 그려봤어요.

색연필을 사용해서 명암을 표현해줘요.

 

뒤에있는 나무와 산 그리기

뒤에 있는 나무와 산을 그려줬어요.

뒤에 있는 나무는 대략 명암으로만 표현했어요.

나무들로 인한 그림자도 표현해줘요.

 

하늘과 산 명암주기

하늘과 산 명암을 표현했어요.

수채 색연필은 물이 닿으면 색이 연해져서 생각보다 진하게 칠해야 해요.

나무로 인해 생긴 그림자를 너무 푸른 계열로 칠해서 회색 계열과 갈색 계열로 덮어줬어요.

길 옆에 있는 산은 높은 산이라 그림자를 진하게 넣어줬어요.

수채화에서 흰색으로 남겨두는 건 없다고 해서 도로는 옅은 회색으로 칠해줬어요.

 

 

가로수길 완성

가로수길 완성

수채 색연필로 그린 여섯 번째 그림 완성이에요.

이번 그림은 그림을 다 그리고도 뭔가 어색해서 자꾸만 수정하게 되더라고요.

선생님께서 보시더니 구도의 문제라고 하셨어요. 

제일 앞에 있는 큰 나무의 위치가 조금 더 앞으로 나와야 구도상 예쁜 그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조금 앞에 더 커다란 나무를 그려서 수정해볼까 했지만, 이미 너무 먼길을 와버려서 이번 그림은 여기서 마무리하기로 했어요.

스케치할 때 나무의 위치를 대략 잡아서 스케치하긴 했는데, 이제는 그림 그릴 때 구도도 생각해야겠어요.

 

이번 수업에서는 구도의 중요성을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오늘도 재미있었던 수채 색연필로 풍경 그리기 수업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재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https://hyuntori83.tistory.com/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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